[팩플] 첫 번째 구독 상품 카카오, 네이버 멤버십과는 다른

여민 수 카카오 공동 대표가 지난해 10 월 개발자 이벤트 '이프 카카오 2020'에서 카카오 톡에 아이디를 저장하는 전자 지갑 출시를 발표했다.  연합 뉴스

여민 수 카카오 공동 대표가 지난해 10 월 개발자 이벤트 ‘이프 카카오 2020’에서 카카오 톡에 아이디를 저장하는 전자 지갑 출시를 발표했다. 연합 뉴스

‘구독 플랫폼’이 되겠다고 선언 한 카카오는 첫 구독 상품을 출시했다. 월 4,900 원에 카카오 샵에 등록 된 이모티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있는 개인용 월별 클라우드 ‘이모 지 플러스 (월 4,900 원)’와 ‘톡 드로어 플러스 (월 990 원)’이다. SK 텔레콤에서 인수 한 음원 ‘멜론’을 제외하고 카카오가 자사 상품에 구독 모델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 톡의 비즈니스 모델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무료 서비스로 사용자를 유치 → 광고 ​​게시 → 구독 상품으로 연결되는 전략입니다.
카카오의 가장 큰 무기는 5 천만 명이 사용하는 카카오 톡이다. 카카오 톡 사용자를 기반으로 카카오 뱅크, 페이, 게임 등 새로운 서비스가 시장에 정착 할 수 있었다.
카카오 톡 수익 모델에 대한 고민은 2019 년 하반기 카카오 톡 상단에 게재 된 ‘톡 보드’광고로도 해소됐다. 지난해 말 기준 광고주 1 만 2000 명 등록, 일 평균 매출 10 억원 돌파.
· 다음은 구독입니다. 조수용 공동 대표는 11 월 카카오 개발자 컨퍼런스 (IF 2020)에서 “카카오 톡 내 새로운 콘텐츠 구독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콘텐츠 구독 힌트 ‘카카오 톡 지갑’

엄밀히 말하면 이날 소개 한 이모티콘과 토크 드로어 구독은 콘텐츠 구독 서비스가 아니다. 하지만 ‘카카오 월렛’을 보면 향후 카카오 구독 모델의 핵심으로 보인다.

· 카카오 톡 가입 서비스에 가입하려면 카카오 톡 지갑을 여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구독 구독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각 사용자의 전체 구독 상품을 한 번에 관리 할 수있는 포장입니다.
· 카카오 톡 지갑 만 만드셨다면 ‘동의’버튼을 두 번 클릭하시면 이모티콘 플러스 가입이 완료됩니다. 완전한. 여민 수 공동 대표는 11 월 서비스로 “카카오 톡에서 온라인 쇼핑 하듯 아주 쉽게 상품을 선택하고 인증을 받고 계약을 체결 할 수있다”고 말했다.
· 카카오 관계자는 “향후 모든 카카오 서비스에서 카카오 톡 지갑이 신원 인증과 결제를 의미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구독, 큰 그림

카카오는 “생활의 모든 영역을 연결”을 목표로 금융, 쇼핑, 검색, 동영상, 광고로 사업을 확장하고있다. 구독은 카카오 톡 슈퍼 앱의 필수 기능입니다.

· 카카오의 구독은 크게 ‘상품 구독’과 ​​’콘텐츠 구독’으로 나뉩니다. 제품 구독은 지난해 11 월 가전 및 가구 업체와의 렌탈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콘텐츠 구독 플랫폼도 올 상반기 내에 출시 될 예정입니다. 신청 및 결제는 카카오 톡에서 해결됩니다. 카카오 톡은 일종의 중개 플랫폼 역할을합니다.
· 숙명 여자 대학교 경영학과 서용구 교수는 “많은 기업들이 신규 고객 확대가 어려워 구독 모델로 전환하고있어 카카오가 역할에 집중해도 성공 가능성이 높다. 구독 중개. “구독 상품을 판매하고 외부 구독 상품을 중개하는 모델로 가겠습니다.”

네이버 멤버십과 다른 점

· 지난해 6 월 네이버가 런칭 한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은 반년 만에 250 만 가입자를 확보했다. 월 이용료 4900 원을 지불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5 %까지 쇼핑시 포인트로 적립되며 웹툰, 음악, 영화 등 콘텐츠가 번들 (번들)로 제공된다.
· 네이버 멤버십은 아마존, 쿠팡 등 쇼핑 이용자에게 콘텐츠를 보너스로 추가하는 모델입니다. 한편 카카오는 여러 구독 서비스를 큐레이팅하고 연결하는 플랫폼을 목표로합니다.
·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에도 웹툰,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지만 멤버십 형태로 함께 묶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독립적으로 각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처음이다.”

정원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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