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최초 공장 가격 90 만원 갤럭시 S21, 29 일 출시

[서울=뉴스핌] 내내 경 기자 = 삼성 전자가 올해 첫 주력 스마트 폰 가격을 100 만원 이하로 정했다.

5 세대 (5G) 이동 통신 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래그십 모델 중 처음으로 초기 배송료가 100 만원 이하로 책정됐다. 모뎀 칩 등 5G에 사용되는 부품의 가격이 LTE보다 높았 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LTE 스마트 폰보다 가격이 비쌌습니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IT 미디어 Let ‘s Go Digital / 2020.12.11 [email protected]에서 공개 한 갤럭시 S21 예상 이미지

13 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 전자 주력 스마트 폰 갤럭시 S21 상반기 출하 가격은 99 만 900 원부터 시작된다.

모델 별 배송비는 ▲ 갤럭시 S21 990,900 원 ▲ 갤럭시 S21 플러스 1199,000 원 ▲ 갤럭시 S21 울트라 256G 1.452,000 원 ▲ 갤럭시 S21 울트라 512G 1,599,000 원이다.

5G 플래그십 스마트 폰 중 처음으로 공장 가격이 100 만원 이하로 설정됐다. 가격은 전작보다 24 만원 이상 인하됐다.

지난해 출시 된 갤럭시 S20 시리즈의 가격은 ▲ 갤럭시 S20 128GB 1,485,000 원 ▲ 갤럭시 S20 + 256GB 1353,000 원 ▲ 갤럭시 S20 울트라 256GB 1,595,000 원이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15 일 사전 예약과 함께 이달 29 일 정식 출시 될 예정이다. 그러나 공장 가격은 출시 직전까지 유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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