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4 연승으로 결별 한 유재학 감독 “자신감있어”

[점프볼=창원/신준수 인터넷기자] 현대 모비스는 LG와의 승리로 편하게 휴식기에 들어 섰다.

울산 현대 모비스는 12 일 창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년 현대 모비스의 프로 농구 창원 LG와의 시즌 4 차 대결에서 81 승 64 패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현대 모비스는 4 연승을 거두며 올 시즌 LG와의 무패 행진을 이어 갔다.

경기가 끝난 후 유재학 감독은“상반기에도 공수가 해결되지 않아 아쉬웠지만 3 쿼터 수비가 좋아서 공격 마저 여유가 있었다. 4 분기 초 말도 안되는 이직률이 나왔지만 (서) 명진과 숀 ​​롱이 잘했고 이현민도 가라데도 잘 했어요.”

경기 전 유 감독은 장재석이 테리 코 화이트의 수비에 자신감을 보였고 장재석이 화이트에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재석의 수비에 대해 유 씨는“잘 막았는데 동기가 너무 많아서 화이트를 세 번이나 파 울렸다. 할 필요가없는 파울이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어 최진수와 김시래의 대결에 대해서는“(최진가)는 앞서가는 2 인전에 대처하지 못하고있다. 스크리너를 의식하여 볼 핸들러와 싸우는 대신 스크리너와 싸우는 습관이 있습니다. 또한 (김) 시래는 속도에 대한 불안감에 넘어져 화면을 쳤다. 적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모비스는 4 연승으로 돌파했다. 휴식 기간 동안 우리는 연승 기간 동안 잘 된 것과 잘되지 않은 부분을 재고해야합니다.

유 과장은“(연승 중) 자신감이 많고 센터의 협력이 잘되어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서) 명진이 육체적으로 조금 어렵다는 것입니다. 하반기에는 신체적으로 압도적 인 모습을 보여 주면서 스스로를 조정해야합니다. 사실 힘이 있으면 조절해야하는데 명진이 아직 어려서 경기가 계속 될수록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휴식 시간에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서는“상세한 부분 인 것 같다. 늘 그 얘기를하는데 몸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고 잘 안 된 부분은 자세하게 연습 할 거예요.”

한편 현대 모비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23 일 서울에서 삼성과 4 라운드를 치른다.

점프볼 / 인터넷 신준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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