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인 직접 투자 11 건 감소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가하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2015 년 수준으로 축소
AI 및 빅 데이터에 대한 투자 증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해 외국인 직접 투자 (FDI)는보고 기준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1.1 % 감소했다. 전년 (-13.3 %)에 이어 2 년 연속 두 자릿수 감소.

산업 통상 자원부는 지난해 FDI가 275 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12 일 밝혔다. 도착시 전년도에 비해 17.0 % 감소한 11.90 억 달러였습니다.

보고에 근거한 FDI는 작년 상반기에 76 억 6 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4 % 감소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는 131 억 9 천만 달러에 이르렀고 감소폭은 2.8 %로 급격히 감소했지만 연간 두 자릿수 감소는 불가피했습니다. 2019 년과 작년에 이어 2 년 연속보고 기준 FDI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기 전인 2015 년 (2,990 억 달러) 수준으로 축소되었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2019 년 외국인 직접 투자가 급감 한 이유는 외국인 투자 기업 법인세 감면 폐지를 앞두고 전년도 외국인 직접 투자가 크게 증가한 기저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부는“작년에보고 된 FDI는 2015 년 이후 ‘연간 200 억 달러 이상 투자’한 기록이다”고 설명했다. 경쟁사에 비해 감소폭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국은 글로벌 평균 외국인 직접 투자 감축 추정치 (30 ~ 40 % 감소)에 비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 다”며 “유망 기업의 전략적 투자 유치 노력에도 영향이있다”고 말했다.

4 차 산업 혁명과 관련된 신산업에 대한 투자 증가는 감소를 줄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지난해 인공 지능 (AI), 빅 데이터, 클라우드, 친환경 자동차, 생명 공학 등 4 차 산업 혁명 관련 신산업의 FDI 규모는 전년 (77 억 달러)에 비해 9.3 % 증가한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84 억 2 천만 달러. 기록. 이차 전지, 의약품 등 제조업 (9.3 %)과 전자 상거래, R & D 등 서비스업 (8.6 %)의 FDI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

성수영 기자 [email protected]

Ⓒ 한경 닷컴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