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민주당, 야당 분단 촉진

김정인과 안철수, ‘세력’언급이 불편 해
안철수 지배력 체크 … ‘정치 신인 트랙’대회 출범
민주당 서울 시장 주자 ‘스트라이크 안철수’합류


[앵커]

서울 시장 보궐 선거 분위기가 나날이 뜨거워지면서 안철수 국회 당 대표가 양당의 견제를 치고있다.

인민의 힘 김정인 비상 대책위원회 위원장이 민주당 대표 후보들과 함께 그를 계속이기 자 안은 여유로운 걸음을 내디뎠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 힘 김정인 비상 대응위원회 위원장은 안철수 국회 당 대표의 말이 나오자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아무도 나에게주지 않았지만, 나는 야당 시장의 단일 후보가되는 착각에 빠졌다.

[김종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그 양반은 정신적으로 자기가 유일한 야권 단일 후보라는 생각을 하는 거라고…. 그건 도대체 정치 상식으로 봐서 말도 안 되는 소리고….]

그는 안씨가 끌고있는 초기 선거 구조에서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

우리는 또한 국력 자체를 시작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결선 진출 자 4 명 중 1 명이 정치 신인이되어야하는 경쟁 규칙이 제정되어 신인을위한 길을 열었습니다.

또한 민주당은 이른바 ‘안철수 파업’을 도왔다.

[박영선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갈지(之) 자 행보를 지속하는 분에게 서울을 맡겨도 되느냐에 대한 어떤 그런 물음 이런 것도 지금 지속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안무현의 당 변경에 대해 비꼬면서 야당을 통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분단을 장려했다.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 2012년 모델은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가 안철수 후보의 돌연 사퇴 때문에 김이 빠져버렸던…. 지금 분위기는 2012년 모델로 가고 있다….]

갑작스런 여권 분할에 대비해 입후보자 통일 합의를 통해 가족을 단속하려했다.

안철수 국회 당 의장은 두 정당의 견제 속에서 극우와 중앙을 가로 지르는 광범위한 운동을 계속하고있다.

[반기문 / 전 UN사무총장 : 우리나라 정치 발전에 큰 기여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인 위원장에게 수표를 던졌지 만 여전히 통일의 여지가 있다고 말하면서 선거에서 승리하고 정권을 바꾸는 공통의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 야권 지지자분들의 마음이 상처를 입으실까 좀 걱정이 됩니다. 김종인 위원장과 제가 생각이 같다고 봅니다. 목표 지점은 같다고 봅니다.]

안철수 대표가 지지율 1 위를 달리며 양측을 견제하고있다.

양측이 본격적인 대회에 참가하면 양상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 주목할 만하다.

YTN 우철희[[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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