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이정후 이후 5 억원 계약 … 5 년차 최고 연봉에 추가


이정후 이후 5 억원 계약 … 5 년간 최고 연봉

프로 야구를 키운 이정후 (23 · 사진)는 지난해 연봉 3 억 9000 만원보다 41 % 인상 된 5 억 5 천만원에 계약을 체결 해 프로 야구 5 년차 최고 연봉을 돌파했다. . 12 일 키움이 발표 한 구단 연봉 계약 현황에 따르면 이정후는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기록한 5 년 만에 최고 연봉 인 3 억 2200 만원을 넘어 섰다. 지난해 140 경기에서 타율 0.333, 15 홈런, 101 타점, 85 점으로 활약 한 이정후의 연봉은 각각 2019 년 2 억 3000 만원, 지난해 3 억 9000 만원이다. . .


‘K 리그 MVP’손준호가 전북을 떠나 중국 산동으로 이적

2020 K 리그 1 베스트 선수 (MVP) 손준호 (29 · 사진)가 중국 무대로 떠난다. 12 일 손준호 팀 전북 현대는 “중국 슈퍼 리그 산둥 루넹으로의 이적 절차가 완료됐다”고 12 일 밝혔다. 2014 년 포항 K 리그에 데뷔 해 2017 년 도움의 왕이 된 손준호는 2018 년 전북으로 이적 해 리그 최고 수준의 미드 필더로 활약하고있다. 지난 시즌 그는 압도적 인 미드 필더로 전북 승리를 거머 쥐었고 수비형 미드 필더로 MVP를 받았다. 산둥으로 이적하면서 손준호는 아시아 축구 연맹 챔피언스 리그 (ACL) 무대에서 자신의 팀과 맞붙었다. 산둥은 작년에 중국에서 열린 FA 컵에서 우승했고 올해 ACL에 들어갔다. 손준호는“저를 응원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K 리그에 복귀 할 때는 항상 전북 초록색 유니폼을 입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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