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매립은 4 년 만에 중단되었습니다 …

인천시 “부지 확보 노력이 없다 …
“대체 부지를 확보하려 했어요… 인천 약속을 지키지 않았어요”
환경부, 1 월 매립 공모… 4 년 내 거의 불가능


[앵커]

수도권 쓰레기 매립 유효 기간이 4 년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민들을 설득하여 새 사이트를 찾고, 허가를 받고, 사이트를 정리하는 데는 수년이 걸렸지 만 새로운 대체 사이트에 대한 검색은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축구장 140 개 규모의 수도권 매립지.

서울,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각지에서 수거 된 생활 쓰레기를 차에 실어 넣는다.

2018 년 이곳에서 2 차 매립지 사용이 종료 된 후 3-1 매립지가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의 만료 날짜도 2025 년에 만료됩니다.

3 개 광역시와 환경부는 2015 년 대체 매립지 수색을 결정하고 3-1 매립지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2025 년까지 대체 장소를 찾을 수없는 경우 추가 3-2 매립지를 열어야했습니다.

[민병환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반입부장 : 작년 수도권에서 반입한 폐기물은 일일 만2천 톤 정도 했고, 3-1 매립장의 사용률은 34%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단서 제공으로 광역시 지방 자치 단체 간의 갈등이 심화되었다.

인천시는 서울시와 경기도는 대체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으며 향후 3-2 매립지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옹진군 영흥도 부지는 인천 전용 매립지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박남춘 / 인천시장(지난해 10월) : 언제까지 인천의 땅에 의지하며 인천시민의 고통을 외면하시겠습니까? 2025년으로 설정된 수도권매립지 종료시계는 한 치의 망설임과 물러섬이 없이 달려갈 것입니다.]

반면 서울과 경기도는 노력했지만 찾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인천시는 이제 약속을 지키지 않으려 고 노력하고있다.

[경기도 관계자 : 인천시가 일방적으로 자기 자체 (매립지) 찾겠다고 한 거고요. 대체 매립지를 찾고자 했는데, 지금까지 5년 가까이 해오면서 사실 같이 노력은 해왔어요. 그 방법에서 확정된 게 없지만….]

갈등을 해결할 기미가 없었을 때 환경부가 나왔다.

이번 달 매립지 후보자 공모를 결정했지만 손을 들게 될 지자체가 있을지는 알 수 없다.

수도권 매립지에 4 년이 남아있는 가운데 갈 곳이없는 쓰레기 문제는 절박한 상황이다.

YTN 박기완[[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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