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개의 의과 대학을 동시에 통과 한 이과 고 졸업생들은 방송에 출연 한 뒤 ‘세금 감면’이라는 비난을 받고있다.
6 일 방송 된 tvN ‘유희 퀴즈’88 회에는 ‘컨 테인’특집으로 의과 대학 6 개를 동시에 통과 한 신재문이 등장했다.
신씨는 서울 지역 6 개 의과 대학에 수시로 입학했으며 현재 서울 대학교 의과 대학에 다니고있다.
이번 방송에서 신씨는 의과 대학 합격으로 ‘허니 팁’을 넘겼다.
신씨는 “고등학생 때 꾸준히 의대 입학 준비를했다”며 “의대에 가기 위해 215 시간 의료 봉사를했다”고 설명했다.
신씨가 합격 한 비결은 모든 학교에서 3 학년을 유지하면서 의대 생활 기록 관리를 놓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신씨는 방송에서 자신이 다니는 고등학교가 “신용 고등학교”라고 설명했고, MC들이 학교 명을 물었을 때 “경기 과학 고등학교”라고 답했다.
문제는 이공계 영재 양성을 목적으로 이과 고가 국세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경기 과학 고등학교는 재학 중받은 장학금 수취를 거부하고 졸업생의 의대 지원시 추천서를 작성했다.
다른 이과 고 의과 대학에 지원할 경우 학비 철회, 교내 장학금 취소 등의 불이익이 있습니다.
방송 후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과 학교에서 의대에 다니는 사람이 자랑 스럽 니?” “세금 비판”과 같은 비판이 있었다.
논란이 커지 자 한 네티즌은 시청자 게시판에 “게스트 보호를 위해 이과 고 의대생 모습을 재 방문하고 유튜브 리플레이에서 편집 해주세요”라고 의견을 냈다.
네티즌들은 “공부 잘할 미남 얼굴과 같은 맥락이 아닌가?”, “당신 퀴즈 언제부터 자랑스러운 학생이자 스펙을 가진 전문가 였어요”, “당신이 그리워요 퀴즈 사람 냄새가나요. ”
신혜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