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일 신년사, 사면, 대북 메시지
주중 4 ~ 5 개 사역
중기에는 정태호와 중식이 업계에서 논의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11 일 오전 청와대에서 2021 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신년 회담에서 언급 한 ‘지도국’의 구체적인 비전과 더불어 김정은 북한 지도자의 핵군 강화 발언에 대한 대응 수준이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신년 기자 회견을 앞두고 이번 주에 큰 개편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10 일 춘추관을 방문해“문 대통령의 신년사는 새해를 맞이해 선진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내용으로 구성 돼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정이 정책의 연장선으로 추가되었지만 회복에 대한 포용력을 강화하고 도약하는 것은 특별합니다. 그는 “나는 결단력이있다”고 말했다. 신년사 방향이 큰 틀로 정해졌지만 문 대통령이 공식 일정없이 직접 주요 문구를 수정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밝힌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 사면에 대한 문 대통령의 의향이 이번 신년사에 포함 될지 정치계가 주목하고 있지만 언급 될 것 같지 않습니다. 문 대통령이 앞서 언급 한 ‘통합의 해’에 대해 사면에 비중을 둔다는 관측이 있었지만 청와대는“코로나 극복을위한 국민 통합을 의미한다”며 해석 확대에 대해 경고했다.
또한 제 8 차 북한 노동당 대회를 통해 미국과 한국에 전해진 메시지에 김 위원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핵 잠수함 개발을 공식화하고 문 대통령이 제안한 ‘방역 협력’을 ‘필수적이지 않은 문제’로 평가 절하했다. 그러나 ‘남한 당국의 태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실마리로 남북 관계 개선의 여지는 미묘하게 남아 있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의지를 계속 강조 할 것이지만, 새 미국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남북 관계 개선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영향에 대해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첨단 군사 장비 도입, 한미 연합 훈련 중단 등 북한의 부당한 요구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문 대통령은 신년사 발표 이후 이번 주말 4 ~ 5 부처 장관 교체를 위해 대폭 개편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 벤처 기업 부, 산업 통상 자원부, 농림 축산 식품부, 문화 체육 관광부 장관의 교체가 영향력있는 반면 민주당 의원 정태 -호와 현재 강성천 차관이 박영선 상무부 장관의 후계자로 언급된다. 또한 산업 부장관 인 조중식 민주당 의원과 문화 체육 부장관 인 정재숙 전 문화재 청장이 마지막 순간 변수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 윤홍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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