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회 의사당 침입 사건 4 명 사망 ‘파이프 폭탄’도 발견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전례없는 미국 국회 의사당 침공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4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부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추가적인 인명 피해도 우려됩니다.

6 일 (현지 시간) 워싱턴 DC 경찰은 국회 의사당 침입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던 세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워싱턴 DC 경찰은 이전에 총격 사건으로 사망 한 여성 외에 응급 치료를 받고 있던 3 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워싱턴 DC 경찰서장 로버트 콘테는 “응급 치료를 받고 있던 여성 1 명과 남성 2 명이 결국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콘테 추장은 총격으로 한 여성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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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망 한 사람들이 시위대 였는지 국회 의사당이던 경찰이던 시위대를 억압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워싱턴 DC 소방서는 국회 의사당 침입으로 인한 골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부상 당했다고 밝혔다. 많은 시위자들이 국회 의사당 건물로 벽을 오르다 쓰러지고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워싱턴 DC 경찰은 침입과 관련하여 두 개의 폭탄을 발견하고 파이프 폭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나 주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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