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서울 ‘경험 한 영하 20도’최강 한파 … 제주 최대 30㎝ 눈

8 일 오후 서울 서강대 교 인근 한강에서 얼음이 얼어 붙어있다. 이날 오후 전국적으로 영하 20도 이하로 오르락 내리락하는 가장 강한 한파가 최고조에 달한다.  뉴시스

8 일 오후 서울 서강대 교 인근 한강에서 얼음이 얼어 붙어있다. 이날 오후 전국적으로 영하 20도 이하로 오르락 내리락하는 가장 강한 한파가 최고조에 달한다. 뉴시스

주말에는 극심한 추위가지나 가면서 기온이 약간 상승하지만 섭씨 영하 10도 정도의 강한 추위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갈까말까]주말 날씨와 미세 먼지

제주도 등 남부 지방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으므로 운전시 특히주의하세요.

토요일-전국적으로 춥고 제주도에는 눈이 많이 내립니다

주말 미세 먼지 및 일기 예보.  그래픽 = 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주말 미세 먼지 및 일기 예보. 그래픽 = 김현서 [email protected]

9 일 (토) 전국은 대체로 맑지 만 충남 서해안, 전라도 서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

이날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 기온은 전날보다 중부 지방이 2 ~ 3도 상승하고 남부 지방도 비슷한 분포를 보이며 영하 10도 이하의 추위는 계속된다. 서울에서는 기온이 -15도까지 떨어지고 체감 온도가 -20도까지 더 떨어집니다.

수도권 북부와 충청 내륙의 일부인 강원 영서는 섭씨 영하 20도 이하이고 다른 중부 지역 인 전북, 전라남도 북부, 경상 내륙은 영하 15도 이하이다.

낮의 최고 기온은 전날부터 상승하지만, 여전히 정상 연도 (섭씨 1 ~ 8도)보다 5 ~ 10도 낮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면 체감 온도가 낮아집니다. . 한국에서 가장 높은 낮 기온은 서울의 -7도를 포함하여 -8 ~ 1 도입니다.

충남 서해안, 전북 서해안, 전남 서부, 제주도에 때때로 눈이 내리기도합니다. 밤에는 충남 북부에 한때 눈이 내린 곳이있을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향후 5 ~ 15cm 정도의 눈이 많이 쌓이는 곳, 제주와 울릉도 산지에는 30cm 이상이 많이 쌓이는 곳이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세 먼지 농도는 원활한 공기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좋은’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기온이 올라가지 만 여전히 춥습니다

주말 미세 먼지 및 일기 예보.  그래픽 = 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주말 미세 먼지 및 일기 예보. 그래픽 = 김현서 [email protected]

10 일 일요일에는 충남, 전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다른 지역은 대체로 맑고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늘어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전날보다 더 많이 오르 겠지만 수도권 북부와 강원도 영서, 일부 내륙 충청과 경북,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는 약 -10도.

국내 아침 최저 기온은 -20 ~ -5도, 낮 최고 기온은 -4 ~ 4도이다.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 제주도는 아침까지 눈이 내리고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은 오후에도 눈이 내릴 수있다.

8 ~ 10 일 추정 강설량은 제주와 울릉도 5 ~ 15cm (제주도 여러 곳, 울릉도 30cm 이상), 전라 서해안 3 ~ 8cm, 충남 서해안 1 ~ 5cm 전남권 서부 (서해안 제외), 충남 내륙 북부 (9 일)에 1cm이다.

기상청 측은“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시야가 짧아지고 기온이 영하로 내려 가기 때문에 보도 나 도로에 눈이 쌓이거나 얼면 얼음 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다”고 말했다. “충돌 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주의 해주십시오.”

미세 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중’에서 ‘좋은’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권 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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