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미 간호 학교 집단 감염 …

[앵커]

경상북도 구미에있는 간호학원 강사와 학생이 코로나 19에 감염됐다.

대구에서는 지난 한 달 동안 교회 관련 감염이 크게 증가하여 8,000 명에 이르렀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간호 학교입니다.

최근 김천에있는이 학원에 다니는 한 학생이 확인되었습니다.

그 후 약 150 명의 접촉자가 조사되었고 집단 감염이 확인되었습니다.

경북 구미, 김천, 칠곡에서 온 학원 강사와 학생을 포함 해 10 명 이상의 확진자가 있었다.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 : 경북권에서는 경상북도 구미시에 간호조무사학원 관련하여 현재까지 총 16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고….]

대구에서는 교회 관련 집단 감염과 알 수없는 경로 감염이 반복되면서 확진 자 수가 급증했다.

지난달에 700 건이 넘는 지역 감염이있었습니다.

누적 확진 자 수는 순식간에 8,000 명에 달했습니다.

대구시는 종교 시설을 집중 조사하고 전염병 조사로 밝혀지지 않은 이른바 ‘숨겨진 감염자’를 찾기 위해 익명의 실험을 확대했다.

지난달 22 일 이후로 8,000 명이 익명으로 검사를 받아 23 건의 확진 사례를 발견했으며 7 건의 숨겨진 감염도 확인되었습니다.

[채홍호 / 대구시 행정부시장 : 무증상 감염자로 인한 조용한 전파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검사받는 한분 한분이 우리 사회를 지키는 힘이라는 것을 유념하여….]

강력한 거리 감염 효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지만 소그룹 감염은 여전히 ​​반복됩니다.

지난해 초 신천지 대구 교회에서 시작된 감염으로 고통받은 대구와 경북은 여전히 ​​힘든시기를 겪고있다.

YTN 이윤재[[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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