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없는 서울시는 제설차를 볼 수 없었다

폭설로 출근길 교통 혼잡 7 일 오전 서울 사당역 인근 도로가 밤새 눈이 내리며 혼잡하다.  2021 년 1 월 1 일 이승환 기자

사진 설명폭설로 출근길 교통 혼잡 7 일 오전 서울 사당역 인근 도로가 밤새 눈이 내리며 혼잡하다. 2021 년 1 월 1 일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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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한파로 6 일 밤 폭설로 서울을 가로 지르는 도로가 엉망진창이됐다. 6 일 밤 퇴근길과 7 일 아침 출근길 아비규환 현장에서 시민들은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직장에서도 집에 가고 제대로 일하러 갈 수없는 직장인이 속속 등장 해 혼란 스러웠다. 서울 민 A는 “전날 차가 너무 붐비기 때문에 회사에서자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서울시는 잔설과 결빙을 제거하는 데 4 일 이내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7 일 오전 서울 지하철 1, 4 호선 차량 고장으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거나 중단되어 출근길에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쳤다. 기차는 약 1 시간 동안 운행이 중단되었고 출퇴근으로 바빴던 시민들도 묶여 있었다. 과천 과천에서 서울 강남구로 근무하는 직장인 B 씨는 “혼잡 한 시간에 선바위 역에서 열차가 늦어졌다. 평소와 달리 강남역까지 버스를 타야해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더 길게.”

성북구 개은 산, 북악 골프장, 인왕산 길 등 전날 6 개 구간에 부과 된 통제가 6 일 자정에 해제됐지만 올림픽 고속도로, 강변 북 등 간선 도로에서 정체가 발생했다. -ro 및 Inner Ring Road.

지난 밤 폭설로 라이더들의 몸값이 치솟았습니다. 7 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 이츠는 전날 서울 강남구, 용산구, 금천구, 관악구 등 일부 지역의 라이더들에게 배송비 1 만 5000 원을 지급했다. 일반적으로 지역 배송비가 3100 ~ 4200 원인 점을 감안하면 최대 5 배까지 인상됐다. 라이더 안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배달 신청도 일시적으로 음식 주문을 중단했습니다.

6 일 저녁부터 7 일 새벽까지 폭설이 내렸기 때문에 출근길 7 일 서울의 도로와 보도는 얼어 붙은 얼음 길로 뒤덮였다.  서울 사당역 근처에는 버스가 끊이지 않고, 자가용이 주차장을 연상케한다. [이승환 기자]

사진 설명6 일 저녁부터 7 일 새벽까지 폭설이 내렸기 때문에 출근길 7 일 서울의 도로와 보도가 얼어 붙은 얼음 길로 엉망이되었다. 서울 사당역 근처에는 버스가 끊이지 않고, 자가용이 주차장을 연상케한다. [이승환 기자]

시민들의 불편 함이 커지면서 서울시의 ‘미루’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7 일 서울시에 따르면시는 전날 폭설 경보가 발효 된 오후 7시 20 분에 제설 대책을 2 단계로 업그레이드하고 1 만 588 명, 제설 차량 815 대, 장비를 투입했다. 제설 작업을위한 제설 제 5,118 톤 진지하게.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오후 6 시부 터 자정까지 오후 2시 30 분까지 서울 지역에 최대 4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시는 제설 대책 1 차 조치를 발표했다. 매뉴얼에 따르면 오후 4시, 1 시간 후 오후 5시 그는 “하지만 서초구에 폭설이 13cm 쏟아지는 등 적설량이 늘어남에 따라 제설 효과가 없었다”고 말했다.

서울의 주요 도시 고속도로와 간선 도로에 갑작스런 눈이 내리자 서울의 교통망은 자정까지 마비되었습니다. 7 일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15도 이하로 -15도까지 떨어지고 주요 도로가 얼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25 개 자치구에 분산 된 뒷길의 경우 제설 작업의 50 % 만 완료 됐고 신고 된 건 10 %에 불과했다. 또한 구릉 길 등 제설 력이 약한 221 개 지역도 보행 및 차량 통행에 문제가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느린 대응은 6 일 발표 된 정기 인사에서 도로 관리 부장 (4 급 기술)과 제설 작업을 담당하는 안전 담당관 (3 급)을 모두 교체했기 때문이다. 그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인수 기간 동안 틈새가 생기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야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일부는 ‘권위 기관’제도의 한계를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경희대 학교 행정학과 김병민 객원 교수는“서울에 여론에 민감한 선출 시장이 있었다면 시민의 불편 함을 최소화하기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울시는 제설차 진입의 어려움과 자치 구별 적설량 차이로 조기 대응에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박승철 기자 /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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