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태양 광 경제 과대 평가 자체 감사 결정

‘보성강 태양 광 발전’대상 … 전년도 윤영석 국회의원 지적
일일 평균 발전 시간, 고정 유지 보수 비용, 중국산 모듈 사용 등

[에너지신문] 한국 수력 원자력은 경제성 과대 평가를받은 보성강 태양 광 발전소에 대한 자체 감사를 실시하기로했다.

보성강 태양 광 발전소는 한수원이 2018 년 10 월 민간 기업이 운영하는 태양 광 발전소를 인수하여 사업을 인수하여 운영 한 시설이다.

지난해 국회 감사에서 윤영석 의원 (국민의 힘)은 보성강 태양 광 발전소의 ‘경제성 과대 평가’를 지적했고 이번 자체 감사는 후속 조치이다. 측정. 한수원이 윤영석 의원실에 제출 한 대응 자료에 따르면 11 일부터 22 일까지 보성강 태양 광 발전 사업 경제 성과에 대한 감사가 진행된다.

▲ 한국 수력 원자력 본사 전경.
▲ 한국 수력 원자력 본사 전경.

한수원은 감사의 배경에 대해 “합법적 인 인수 절차를 통해 보성강 태양 광 사업을 인수했지만 경제성 평가에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자체 감사를 실시해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수원 감사실에 따르면 먼저 2019 년 실제 발전 시간 (3.32 시간)이 인수 당시 예상 한 일 평균 발전 시간 (3.84 시간)보다 짧았다는 의혹에 대한 감사가 진행 중이다. 2018 년에는 경제성을 부풀 렸습니다.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태양 광 발전은 일 평균 발전 시간이 경제성 평가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있어이 분야에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발전소 부지 임대료, 설비 운영 위탁비 등 고정비가 지나치게 높고 불리한 계약을 체결 한 사실도 감사 대상이다.

한수원은 이미 가동중인 민간 태양 광 발전소를 인수했을 때 발전소 부지를 매입하는 대신 25 년간 임대하기로 결정했다. 모듈 등 설비는 임대가 끝나면 한수원이 자체 철거하는 조건으로 운영 및 유지 보수 작업은 원래 발전소를 관리하던 외부 업체에 맡겨졌다.

연간 토지 임대료 3 천만원, 시설 운영 유지 보수 4 억 6000 만원 등 총 4 억 9000 만원이 고정비로 지출되는데 이는 발전소 연간 매출액 (6 억 8 천만원)의 72 %에 해당한다. .

또한 감사실은 인수 가격, 매출액, 고정비 등을 자체 설비 및 타 발전 업체의 설비와 비교하여 경제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타 발전사 보유 태양 광의 손익 데이터를 확보하고 한수원 태양 광과 보성강 태양 광의 손익 데이터를 비교 평가하기 위함이다.

보성강 태양 광 발전소에 설치된 태양 광 모듈이 중국에서 만들어진 부분도 감사 대상에 포함된다. 한수원의 책임 이론은 보성강 태양 광 발전소가 한수원 자체 건설이 아닌 민간 시설이라는 점에서 설득력이 떨어질 수있다.

이번 자체 감사 결과 경제성이 과도하게 부풀려 졌다는 것이 확인되면 한수원은 물론 태양 광 발전소를 운영 중이거나 투자를 계획중인 5 개 발전 회사도 상당한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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