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얼음에 갇혀 차를 떠나 … 아침 햇살과 함께 집으로가는 길

[앵커]

퇴근길에 버스가 미끄러 져 도로를 막는 사고가 발생하여 다음 차량이 얼음 속에 갇혔습니다.

수십 대의 차량이 하룻밤 사이에 도로에 갇혀 있었고 추위를 견디지 ​​못한 운전자가 차를 떠났습니다.

홍민기 기자가 보도했다.

[기자]

광주시와 경기도 성남시를 연결하는 도로.

고드름이있는 자동차는 한쪽에 우연히 서 있습니다.

밤에는 도로 앞 갈마 터널 사고가 불안 해지자 추위를 견디지 ​​못한 운전자들이 차를 떠났다.

[화물차 운전자 : 저희 팀원들이 오는데, 차가 못 간다고 해서 차를 두고 왔어요. 성남에서 오는 데 4시간 걸렸어요.]

눈이 많이 내리는 저녁 7 시경, 터널을 빠져 나 가면서 버스가 미끄러 져 2 차선 도로를 막았습니다.

뒤 따르는 차들은 일방 통행 터널에 갇혀있었습니다.

[광주시 재난안전과 관계자 : 버스 한 대가 가로로 돼서 그것 때문에 (차량 통행이) 지연이 됐었나 봐요. / 거의 6시간 정도로 알고 있어요.]

새벽 1 시쯤 다가오는 견인차가 버스를 내렸지 만 눈을 치우고 차를 치우는데 시간이 걸리고, 새벽 3 ~ 4 시까 지 통행이 재개됐다.

그러나 해결 된 정체성은 잠깐에 불과했다.

터널 앞 500m입니다. 날이 오면 오르막길은 얼어 붙은 길로 바뀌고 혼잡은 계속됩니다.

점심 시간이되자 일부 운전 기사들이 떠난 차를 찾으러 왔지만 바퀴를 꺼내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5km 떨어진 여수 터널에서도 야간 출근길에 운전자들이 갇혔다.

미끄러운 눈길에 차가 정차 해 터널 앞을 오르막길을 오르지 못했습니다.

[성남시 재난안전과 관계자 : 올라가지 못하고 헛바퀴만 돌고 있는 거예요. 두 시간 만에 8~9cm 가 내려 버리니까 제설 작업을 할 수가 없어요.]

제설 차량의 접근이 쉽지 않아 오전 1 시까 지 제설을하지 않았다.

기름이 떨어지고 밤새 추워 진 시민들은 아침 해가 뜬 후에야 퇴근 할 수있었습니다.

YTN 홍민기[[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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