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과 박근혜가 용서할거야 … 文 “마음의 통합이 중요하다”

7 일 문재인 대통령 “새해는 (코로나에서) 회복의 해, 통합의 해, 도약의 해”말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야당 대표와 야당 대표, 청와대 정부 대표 등 50 여명을 연결하는 청와대 공동 발언이다.

문 대통령은 새해가 ‘통합의 해’라고 강조하며“코로나를 통해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통합“코로나에 대한 서로의 노력을 존중하고 우리의 성과를 인정하고 자부심을 갖고 더 발전 할 수있는 기회로 삼 으면 우리 사회는보다 통합 된 사회로 나아갈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7 일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으로 열리는 2021 년 신년 인사에 참석하고있다.  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7 일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으로 열리는 2021 년 신년 인사에 참석하고있다. 뉴스 1

지금까지 문 대통령은 코로나 극복과 극복 후 경제 발전 등 ‘2 단계 이론’에 대해 거듭 언급 해왔다. 즉, ‘극복’과 ‘도약’이 주로 강조 되었으나 이날 두 개념 사이의 ‘통합’이라는 중간 목표를 제시하는 점에 주목을 받았다.

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는 ” ‘조국 위기’와 ‘추미애 · 윤석열 갈등’등으로 심각했던 지난해의 분열적인 여론 상황을 염두에 두지 않는가?”라고 해석했다.

특히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제기 한 전직 대통령 2 명 사면 문제가 새해 정치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일부 사람들은 “사면이 가능성을 시사하는 건 아닌가?”라고 해석하기도했지만,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신설에서 통합을 화제로 삼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 올해의 메시지. 통합에 대한 사면 만받을 수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 “작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국가 위기를 극복 한 것은 ‘협력’의 의미에서 ‘통합’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줄을 긋는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한편, 한 관계자는 사면 문제에 대해 14 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 최종 판결과 문 대통령의 새해 기자 회견까지 사면에 대한 논평을 자제하라는 일종의 지시라고 말했다. 곧바로 예상되는은 청와대에 떨어졌다. 말했다.

관계자는 “사면은 전적으로 대통령이 결정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여권 등 정치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 할 수 있지만 청와대 직원의 입에 사면을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여건이 허락한다면 한반도 비핵화, 항구적 평화, 남북 관계 발전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인 국가 전력 비상 대응위원회 위원장은 7 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신년회의에 참석해 문 대통령의 신년사를 들었다.  뉴스 1

김정인 국가 전력 비상 대응위원회 위원장은 7 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신년회의에 참석해 문 대통령의 신년사를 들었다. 뉴스 1

인민 전력 비상 대응위원회 김정인 위원장도 인간 사회에 참여했지만 영상으로 진행되는만큼 문 대통령과는 별도의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강 태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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