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식당’백종원 x 정인선, 훈훈, 원주 칼국 컬렉션 후반부 ‘해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이 원주 칼국수 집을 방문했다.

6 일 방송 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 식당’은 2020 년 겨울 특집 ‘한내 요 중소기업 인’4 회 에피소드로 장식됐다.

이날 원주 칼국수 집을 찾은 3MC는 칼국수 집으로가는 차 안에서 고객들이 올린 SNS 후기를 봤다. 정인선은 “평론을 많이 올렸다”며 다양한 평론을 읽었다.

‘사장님도 힘들었을 텐데 테이블을 둘러 보며 필요한 게 있는지 물었다. 맛도 맛있지 만 ‘사장님 마음이 가득했다’, ‘김치는 정말 맛 있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이에 김성주는 지난해 갑작스런 암 투병 소식을 전한 원주 칼국수 집 사장을 언급하며 “몸이 좋지 않으면 모든 것이 성가시다. 누군가에게 친절하기가 정말 어렵다. ”

좋은 리뷰도 많았지 만 한 번에 매장에 들어가서 한꺼번에 주문하는 방법에 대한 불만도있었습니다.

그러나 게스트들은 ‘연장 상사가 방송 후 급증하는 고객을 어렵지 않게받을 수있는 방법을 고안 한 것 같다’고 답했다.

사장님은 3MC를 통해 SNS에 올라온 평을 듣고 “젊은 고객들이 내 행복을 모두 취했으면 좋겠다. 더 이상 원하지 않아. 지금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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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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