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1.07 10:00
LG 전자 (066570)알폰소에 8 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지분 50 % 이상을 확보했다고 7 일 밝혔다.
최근에는 TV를 인터넷에 연결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려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작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 출하 된 TV 중 스마트 TV의 비율은 83 %입니다. LG의 지난해 TV 출하량은 3 천만대에 육박했으며이 중 스마트 TV가 90 % 이상을 차지했다.
LG 전자는 알폰소의 광고 및 콘텐츠 분석 기능을 활용하여 LG TV를 구매하고 시청하는 소비자가 LG 채널 무료 방송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 할 수있을 것으로보고있다. 이는 구광모 회장이 올해 초 신년사에서 강조한 ‘고객 감동’과 일치한다. 구 회장은 “이제 고객을보다 면밀히 이해하고, 마음 속에서 열망을 찾아이를 현실로 만들어 고객 만족도를 높일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처럼 세분화 된 고객 선호도 분석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은 궁극적으로 트렌드 선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LG 전자는 단순한 콘텐츠의 수익 창출은 물론 TV를 넘어 모든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고보고했다.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LG 전자는 TV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서비스 및 콘텐츠 경쟁력을 차별화하며 중국 기업 주도의 경쟁 심화에 따른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 할 계획이다.
박형세 LG 전자 HE (홈 엔터테인먼트) 사업 본부장은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는 한편 고객 가치를 기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