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하시고 괜찮 으시길 바래요”… 고 빅조, 방송에서 전달 된 마지막 말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힙합 듀오 홀라당 멤버 빅조 (본명 벌크 조셉)가 43 세로 세상을 떠난 그의 마지막 방송이 눈길을 끈다.

고 빅조 (사진 = 아프리카 TV 비디오 캡처)

그는 12 월 16 일 자신의 아프리카 TV 채널에 ‘잠시 켜 보겠습니다. ‘사랑해 빅 3’영상을 통해 1 시간 가량 팬들과 소통했다.

당시 빅 조는“오늘은 그리 길지 않은데 잠시 방송하겠다”고 말했다. “모든 사람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별 풍선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솔직히 방송하고 싶지 않았어요. 절대적으로 그런 건 아니고, 조금 얘기하고 싶어서 켰어요.”

“내일 입원 할 예정이지만 입원 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며칠 내로 할 것입니다. 입원 후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빅 조는 “계속 보여줘서 미안하다”며 “내일 방송을 다시 켜겠다”고 말했다.

빅 조는 지난 6 일 오후 6시 20 분 경기도 김포에있는 한 병원에서 전신 염증 제거 수술을 받고 사망했다. 출시 예정일은 8 일입니다.

27 일 유 튜버 현배 (왼쪽)와 엄상용은 당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던 빅 조의 현황을 발표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엄상용’영상 캡쳐)

앞서 27 일 유 튜버 엄 삼용과 현배는 함께 방송중인 빅 조의 현황을 발표했다.

‘오늘 입원중인 빅 조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삼용과 현배는 빅 조가 심부전으로 산소 수치가 낮아 목을 통해 튜브를 통해 숨을 쉬고 있다고 말했다. 당뇨병.

그들은“현재 심부전과 당뇨병은 산소 수치가 낮아 치료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산소 호흡기로 숨을 쉬지 만 산소 공급이 부족해서 목을 뚫고 튜브로 연결하여 숨을 쉬었습니다.” 사용이 불가능하다고했다.”

한편,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빅 조는 2008 년 홀라당의 1 집 앨범 ‘Spotlight’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250kg의 무게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빅 조는 2013 년 약 100kg을 감량했지만 최근 다시 요요 현상을 겪으며 몸무게가 320kg까지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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