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 채취 중이던 보건소 직원 확인 … 부산 제 6 호 코로나 19 28 증가

샘플 채취 중이던 보건소 직원 확인 … 부산 제 6 호 코로나 19 28 증가

김백상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21-01-06 14:37:39수정 : 2021-01-06 14:48:24게시 날짜 : 2021-01-06 14:45:35

페이스 북
트위터

5 일 오후 부산 중구 광복동 카페 입구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카페 내 식사 금지 공지가 게시됐다.  정종 회 기자 jjh @

5 일 오후 부산 중구 광복동 카페 입구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카페 내 식사 금지 공지가 게시됐다. 정종 회 기자 jjh @

부산 노인 요양원에서 표본 채취에 투입된 보건소 직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이 긴급 상황에 처했다.

부산시는 오후 1시 현재 28 건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었으며 누적 환자 수는 2073 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진 된 사례 중 영도구 보건소 직원이 포함됐다. 이 직원은 지난해 12 월 31 일과 2 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영도구 블루 새 노인 건강 센터에서 샘플 채취를 맡았다. 그 후 몸이 아파서 이틀간 병가를 썼지 만 이상 증상이 계속되고 두 번의 검사를 거쳐 그날 확진되었습니다.

검역 당국은 샘플 수집 과정에서 직원이 감염되었을 가능성을 찾고 있습니다. 치매와 뇌졸중을 앓고있는 노인 환자가 많고 검체 채취 과정에서 불가피한 신체 접촉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직원과 접촉 한 23 명이 이제 격리됩니다. 검역 당국은 보건소 인력 부족을 메우기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있다.

제일 나라 요양 병원에서도 1 명의 환자가 추가로 감염 돼 누적 60 건이 발생했다. 의심스러운 증상으로 실험실과 클리닉에서 진단 검사를받은 4 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새로운 확진 사례의 대부분은 직장에서 가족, 지인 및 동료 간의 접촉이었습니다.

3 일 오후 80 대 확진자가 사망하면서 부산의 누적 사망자 수도 64 명으로 늘어났다.이 중 50 명은 요양 병원과 관련해 사망했다. 김백상 기자 k103 @ busan.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