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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와 정인은 기억하기 위해 공동 묘지를 방문했다.[모이라 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영애가 양부모 학대로 사망 한 고 정인양의 묘지를 찾았다.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 이영애의 눈물은 생후 16 개월 만에 천국을 떠난 정인양을 돌보며 ‘정인이 사건’에 화를내는 네티즌들을 다시 한 번 울렸다. 이영애는 지난 5 일 남편 정호영과 쌍둥이 형제 자매와 경기도 고가 안데르센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