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쌈디, ‘정인 아 미안하다’도전에 이어 5 천만원 기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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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사이먼 도미닉 (샴디, 본명 정기석)은 학대로 사망 한 정인양을 기념하여 5 천만원의 기부에 참여했다.

이영애, 유병재 등 연예인 기부

쌈디는 6 일 자신의 인스 타 그램에 “고통과 부상을 입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힘을 더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 한 내용을 캡쳐했습니다.

캡처에 따르면 사이먼 도미닉은 학대 아동 피해 기금의 이름으로 녹색 우산 아동 재단에 5 천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재단의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 포스터 사진이 추가되었습니다.

가수 쌈디는 6 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동 학대로 사망 한 정인이를 기리기 위해 학대 아동 피해 기금에 5000 만원을 기부했다고 6 일 밝혔다. [쌈디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쌈디는 6 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동 학대로 사망 한 정인이를 기리기 위해 학대 아동 피해 기금에 5000 만원을 기부했다고 6 일 밝혔다. [쌈디 인스타그램 캡처]

사이먼 도미닉은 정인양 사건을 다룬 SBS TV ‘알고 싶다’가 방송 된 다음날 3 일 아동 학대에 대한 분노를 표명하고 양부모에게 가혹한 처벌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

지속적인 양모 남용으로 췌장을 절단 한 16 개월 된 정인이가 사건이 알려 지자 사망 한 후 연예인들의 추모와 기부 운동이 계속되고있다. 배우 이영애는 5 일 남편과 자녀들과 함께 양평 고가 안데르센 공원 묘지를 방문하여 정인양을 추모하고 소아 환자 치료와 고군분투하는 치료팀을 위해 서울 아산 병원에 기부금 1 억원을 기부했다. 코로나 19로.

방송인 유병재도 5 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학대 아동 지원’해시 태그와 함께 G 재단의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캠페인에 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SBS ‘알고 싶다’는 정인양이 2 일 양부모에게 입양 돼 사망 해 학대를당한 사건에 초점을 맞추었다. 방송이 끝난 후 ‘정인 아 미안하다’챌린지에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후회를 드러내며 양부모에게 가혹한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

김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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