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곧이란에 대표단 파견 … “대응 논리 준비 및 국제 협력 추진”

[앵커]

체포 된 선박과 선원의 구금 해제를 협상하는 실무 대표단이 오늘 밤이란으로 떠날 것입니다.

정부는 대응 논리를 개발하고이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동시에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뿐만 아니라 친이란 국가들과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기자와 연결하십시오. 김도원 기자!

우리 대표단이 오늘 밤 떠날 계획입니까?

[기자]

실무 대표단은 적어도 내일 아침 일찍 현지 지역으로 출발 할 예정입니다.

대표단은 현지 공무원과 만나 사건의 세부 사항을 파악하고 선박과 선원의 구금 철회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건은 오는 10 일로 예정된 최종건 차관의이란 방문에 중요한 의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이란 국회 외교 안보위원회 위원장과 대한민국 국회 외교 교통부 위원장 간의 협의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이란과 소통하는 정책이다. 이란 혁명 수비대의 최고 지도자로 봉사했습니다.

또한 국제 협력을 촉진합니다.

미국, 유럽 연합과 함께 카타르, 오만 등 친이란 국가, 베트남 등 다른 수감자 소속 국가, 과거 선박 구금 경험이있는 국가와 협력 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고경석 중동 국장은 오늘 주한 카타르 대사를 만나 상황 해결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앵커]

이란 측은이 사건에 대해 강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어떻게 대응할까요?

[기자]

이란은 구금이 전적으로 기술 및 사법 문제라고 주장합니다.

우리 대표단 파견에 대해이란 외교부는 대표단이 올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란 정부 대변인은 또한 한국 정부가 70 억 달러를 인질로 잡았다 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외교부는 국민의 안전과 자산 보호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사절단 파견을 계속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란의 정책은 우리 선박이 해양 오염을 일으켰다는 주장의 근거, 포획 된 수역이 개방되어 있는지 영토인지, 그리고 그들이 우리 선박에 탑승하는 동안 국제법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응답함으로써 대응하는 것입니다.

우리 선박이 고의적이고 심각한 오염을 유발 한 것이 입증되지 않는 한 국제법을 위반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부의 판단입니다.

이번 사건을 배경으로 미국에 전하는 메시지와 같은 정치적 목적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기 예측보다는 상황 해결에 집중하는 것이 입장이다.

외교부 김도원 YT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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