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울산은 가구당 10 만원 … 유아는 별도

다음 달 구정 연휴 전 결제
‘시 70 %, 구 / 군 30 %’
학교 밖 청소년 10 만원 복지 및 재난 보조금
모든 시민에 대한 지원과 실제 피해자에 대한 지원에 대한 주장도 있습니다.


[앵커]

코로나 19 여파로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해 울산시는 재난 지원 전 세대당 10 만원 씩 지급하기로했다.

또한 영유아와 육아 가정에 10 만원 씩 별도 지원하기로했습니다.

김인철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이름 그대로 울산시가 조성한 지원금은 ‘긴급 재난 지원 기금’입니다.

긴 코로나 19 위기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빠르게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합니다.

470,800 가구에 지원되며, 가구수에 관계없이 울산 주소 가구당 10 만원 씩 지급된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선별 적으로 지급되는 정부 재난 지원 기금에 대한 보조금으로, 설 연휴 전 절차를 거쳐 다음달 10 일까지 신청할 예정이다.

[송철호 / 울산광역시장 : 우리 시에서는 의견수렴과 토론을 거듭한 결과 지급대상을 한정하지 않고, 울산시 전 세대에 재난지원금 10만 원씩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자금 예산의 70 %를 지불하고 지구와 카운티는 30 %를 지불하며 선불 카드 사용을 고려 중입니다.

지방 정부는 재난 관리 기금과 준비금으로 예산을 책정합니다.

앞서 울산시는 43,000 명의 어린이에게 1 인당 10 만원의 보육 재해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학교 밖 청소년 700 명에게 복지 및 재난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울산시 교육청이 유치원 · 초 · 중 · 고생 4 만 8000 명에게 10 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교육 재해 보조금 대상자에 대한 보상이다.

어떤 이들은 도시의 재난 보조금을 모으는 데 모든 시민을 지원해야한다고 주장하고 다른 이들은 상당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지원을 제공해야한다고 응답했다.

YTN 김인철[[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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