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화학 198 만원, SK 이노 37 만원

LG 화학(893,000 + 0.45 %)그리고 SK 이노베이션(244,000 + 5.63 %)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는 분석은 증권 업계에서 나왔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 (실적 대비 주가 수준) 측정 방법이 부적절하다는 점을 기준으로했다.

SK 이노베이션은 5 일 5.63 % 오른 244,000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21.58 % 급등한 이후 이날에도 추세가 이어졌다. 흥국 증권은 이날 SK 이노베이션이 37 만원까지 올릴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금보다 51.6 % 더 높아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흥국 증권은 주로 배터리 주 평가 방법으로 사용되던 EV / EBIDTA (시장 가치 / 세전 영업 이익)가 정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EV / EBIDTA의 경우 영업 활동의 이익이 중요합니다. 배터리 산업의 급속한 성장기에 즉각적인 이익은 비교하기에 부적절하다는 지적이있다.

대신 배터리 1 위 업체 인 중국 CATL이 비교 기준으로 사용됐다. CATL의 생산 능력이 각 기업의 배터리 생산 능력이 안정 단계 인 2023 년에 100 개로 설정되면 LG 화학 163, SK 이노베이션 53, 삼성 SDI(686,000 + 2.24 %) 생산 능력 비교 값은 44 등으로 나옵니다. 이는 CATL의 현재 시가 총액 (약 158 조원)과 비교하였으나 중국 정부의 보조금 등 특수성을 고려하여 한국 3 개 기업에 50 % 할인율을 적용했다.

그 결과 배터리 사업부의 가치는 LG 화학 128 조원, SK 이노베이션 42 조원, 삼성 SDI 35 조원으로 추정된다. 흥국 증권 전우 제 연구원은“LG 화학과 SK 이노베이션의 주가가 각각 198 만원, 37 만원까지 올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다”고 말했다.

고 윤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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