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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의 경우, 뭐라고 말할 수 있나요?”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 아동 학대로 사망 한 ‘정인이’사건에 대한 경찰의 책임 속에 양천 경찰서 이화섭 소장은 엇갈린 감정을 표명했다. 이씨는 4 일 밤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신고를받지 않는 시스템이지만 내가 책임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1990 년 제 6 경찰서에서 경찰로 임명 된 이씨는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