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에 ‘시내에 사는 아이들’을 만난 부모, 차례로 코로나 19 확진

정부의 이사 자제에도 불구하고 연말과 새해에 도시에 사는 아이들을 만난 부모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가세로 태안군 (왼쪽)은 5 일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고 연말 연시에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 자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 태안군]

가세로 태안군 (왼쪽)은 5 일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고 연말 연시에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 자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 태안군]

60 대, 70 대 등 태안 커플 확인
충남 누적 감염증이 1725 년으로 증가

5 일 충남도에 따르면 4 일 태안에서 60 대와 70 대 부부를 포함한 4 명이 확인됐다. 이 중 태안 30 대 (60 대)와 31 대 (50 대)는 최근 수원에 사는 아이 이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검역 당국의 조사 결과 경기도 수원에 거주하는 태안 30 호 (수원 829 호)의 아이가 지난달 28 일부터 이달 1 일까지 내려와 곁에 머물렀다. 돌아 오기 전에 태안의 고향. 아이는 4 일 확인 됐고, 검역 당국 신고를 받아 검사를받은 태안 30 호도 확인됐다.

70 대 아이들은 인천 방문 후 진단을 받고 검사를 받고 ‘양성’

태안 32 호 (70 대)는 지난달 26 일 인천에 사는 아이의 집 (인천 서구 576 호)을 방문해 이달 3 일 태안의 집으로 돌아왔다. 태안 32 호도 4 일 아동의 확인을 통보 받아 태안 의료원 검진 클리닉에서 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 환자 4 명의 집과 장소에 대한 긴급 방역과 소독, 접촉 이동 등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있다. 충남 · 질병 관리실과 협의 해 격리 치료할 의료기관을 정할 예정이다.

5 일 오전 서울역 임시 검진에서 의료진의 안면 보호대 (안면 보호대) 인 '소한 (小寒)'이라 불리는 한 해 중 가장 추운 아침, 서리가 덮힌 다.  뉴스 1

5 일 오전 서울역 임시 검진에서 의료진의 안면 보호대 (안면 보호대) 인 ‘소한 (小寒)’이라 불리는 한 해 중 가장 추운 아침, 서리가 덮힌 다. 뉴스 1

가세로 태안군 장은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고“연말 연시 가장 우려했던 다른 지역 방문 및 초청 확인이 우리 지역에서도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물었다.

충남에서는 천안, 아산, 당진에서 18 건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으며, 5 일 0시 기준 누적 감염 건수는 1725 건으로 증가했다.자가 격리는 1572 건, 사망자 수는 25 건이었다.

태안 · 홍성 = 신진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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