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 최고 목표 11 만 1000 원 달성 … 역대 최고

“시가 총액 만 660 조원에 달함
영업 이익 증가로 배당 능력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서울 서초구 삼성 사옥에 삼성 사기가 날아 갔다.  사진 = 연합 뉴스

서울 서초구 삼성 사옥에 삼성 사기가 날아 갔다. 사진 = 연합 뉴스

증권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 전자(82,500 -0.60 %)개인 투자자 (개미)의 활발한 구매 트렌드로 ’80, 000 전자 ‘시대를 열었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회복에 대한 기대와 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 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으로 최고 목표 주가 인 11 만 6000 원을 제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나 금융 투자는 5 일 삼성 전자의 목표 주가를 8 만 6000 원에서 11 만 1000 원으로 올렸다. 이는 증권가가 제시하는 목표 주가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앞서 키움 증권은 삼성 전자의 목표 주가를 10 만원으로 올렸다.

이 증권사의 김경민, 김록호, 김현수 연구원은“목표 주가는 111,000 원으로 보통주 기준 시가 총액 660 조원에 해당한다”고 강조하며 강조했다. 사업 가치는 520 조원이다.

연구원들은 “최근 삼성 전자 주가가 수직적으로 상승했다”며 “주주 수익 확대 기대감, 파운드리 공급 부족, 인플레이션 (제품 가격 상승), D 램 업황 턴어라운드 때문이다. “

삼성 전자의 배당금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증가 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 전자의 지난 3 년간 연간 배당금은 9.6 조원 이었지만, 연간 20 조원의 배당금은 수년간 유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진은 특별 배당 이후에도 향후 영업 이익 증가로 배당 능력이 확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 전자는 이번 주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지난해 4 분기 영업 이익 9 조 5000 억원을 기록 할 전망이다. 이는 이전 전망 (1 조원)에서 하향 조정 된 것입니다.

연구원들은 “4 분기 영업 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했지만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이 이익보다는 가치 (기업 가치)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한편 삼성 전자는 올해 첫 거래일 인 4 일 장중 84,400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때 시가 총액은 503 조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500 조원을 돌파했다.

채선희 한경 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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