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하성이 도전한다 … 샌디에이고의 경쟁력은?

[앵커]

메이저 리거의 꿈을 이룬 김하성은 지난 주말 집으로 돌아와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우리는 메이저 리그 1 위의 고향 인 샌디에이고를 선택했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김하성은 1 일 3900 만 달러에 샌디에이고와 최대 5 년 계약을 맺고 2 일 밤 금메달에 올랐다.

김하성은 큰 샌디에이고 클럽 로고가 새겨진 가방을 들고 입국장에 들어 섰고, 즉시 2 주 동안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제는 김하성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토론토와 보스턴 등 여러 구단의 제안을 거부 한 김하성은 메이저 리그 1 위 내야수가있는 샌디에이고를 선택했다.

유격수 김하성의 메인 포지션에 서있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지난 시즌 내셔널 리그 MVP 투표에서 4 위에 올랐고,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타격 선수로 실버 슬러거 상을 수상했다.

3 루에 ‘3 억 달러 남자’를위한 매니 마차도가 있기 때문에 김하성이 뚫을 여지가없는 것 같다.

Tatis Jr.와 Machado는 샌디에고의 주력 타자로서 타율의 우월성을 거의 판단 할 수 없습니다.

김하성은 메이저 리그에서 20 개 이상의 홈런을 치는 젊은 내야수가되기를 고대하고 있지만 타티스 주니어와 마차도를 이기기는 어렵다.

[송재우 / 메이저리그 해설위원 : 2루 자리에 김하성 선수를 염두에 두고 영입한 거로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타티스 주니어나 마차도가) 부상이 생기거나 휴식할 때 김하성 선수가 그 자리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미국 현지 언론들도 김하성이 2 루수로 자리를 잡거나 현장에서 유틸리티 자원으로 활약 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1 루수 크로 넨 워스는 1 년 평균 700 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는 김하성을 활용 해 외야로 변신 할 수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라인에서는 김하성의 두 번째 타자가 샌디에이고에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될 것이고, 그가 메이저 리그 투수의 직구에 얼마나 잘 적응 하느냐가 성공과 실패를 결정할 것이다.

YTN 허재원[[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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