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신경상 일보 앞 ‘코스피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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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는 새해 첫 거래일에 2 % 이상 급등하여 3000 선 고점에 가까워졌습니다.

4 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70.98p (2.47 %) 오른 2944.45로 사상 처음으로 2900 선을 넘어 섰다. 동학 개미 운동의 주역 인 개인들이 코스피 1 조 2,800 억원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풍부한 유동성을 무기로 현 시장에서 수급의 열쇠를 쥐고있어 코스피 3000 라인 돌파에 앞장서고있다. 외국인은 순매수 소폭 (842 억원)을 추가했다. 한편 기관은 1 조 1852 억원을 순매도 해 이익을 실현했다.

특히 전기차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울산 관련 기업 주도 급등했다. 현대차 (8.07 %), 현대 모비스 (12.33 %), 현대 위아 (29.9 %) 등 관련 부품 주가 급증하면서 전기차 생산 확대가 기대된다.

SK 이노베이션 (21.58 %)과 삼성 SDI (6.85 %)도 테슬라 효과로 크게 상승했다. 삼성 전자 (2.47 %)와 SK 하이닉스 (6.33 %)도 반도체 산업의 큰 사이클을 전망 해보고 된 가격을 재 작성했다. 올해 수주 목표를 높인 한국 조선 해양과 현대 미포 조선은 평탄한 상태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9.20p (0.95 %) 오른 977.62로 마감했다. 개인 순매수는 3,770 억원,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697 억원, 739 억원 순매도됐다. 김창식 기자

경상 일보, KS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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