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SON-Kane 듀오 공동 목표는 불멸 할지도 모른다”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 민 (28)과 해리 케인 (27)에 대한 토트넘의 기록은 EPL 역사상 불멸의 기록으로 남을 것인가?

손흥 민과 케인은 토트넘 공격을 이끄는 최고의 공격 듀오이다. 손흥 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EPL)에서 12 골 5 어시스트를, 케인은 10 골 11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두 선수가 득점 한 총 골 수는 22 점으로 전체 토트넘 팀 골의 76 %입니다. 따라서 두 선수는 토트넘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선수의 숨결도 압도적이다. 이번 시즌 손흥 민이 득점 한 12 골 중 9 골은 케인의 발끝에서 나왔다. 반대로 케인이 득점 한 10 골 중 4 골은 손흥 민의 도움을 받았다. 손흥 민은 이에 대해“케인과 나는 6 년 동안 숨을 쉬며 서로를 더 잘 알아 가기 시작했다. 케인은 마치 텔레파시를 통해 나에게 패스를 준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아는 것 같다.”

손흥 민과 케인은 이번 시즌 16 경기에서 공동 13 골을 기록하며 1994-95 년 블랙번 기간 동안 크리스 서튼과 앨런 시어러가 세운 단일 EPL 시즌 최다 공동 골과 동점 기록을 세웠다. 앞으로 22 경기가 남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손흥 민과 케인이 1 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이런 모멘텀이 계속된다면 손흥 민과 케인의 공동 목표 기록을 깨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코드 파티 앨런 시어러는 ‘BBC’축구 프로그램 MOTD에 출연 해 “손흥 민과 케인이 자신의 기록과 동점을 만들어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 나와 서튼의 기록을 깨길 바란다. 케인은 개개인의 퍼포먼스에 더해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고있어 경이 롭습니다.”

한편 손흥 민과 케인은 EPL의 총 합동 목표에서 1 위를 차지하고있다. 손흥 민과 케인 듀오는 EPL에서 33 골을 기록했고, 디디에 드록바와 프랭크 램파드가 기록한 EPL 최다 공동 골 (36 골)에서 3 골만 남았다. 앞으로 손흥 민과 케인이 얼마나 더 많은 음반을 깰 것인가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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