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하루 3 일 74 명 확진 자 대부분의 경우

3 일 오후 검역 당국 관계자는 광주 광산구 효정 요양 병원에서 코로나 19 확진 환자를 이송하고있다. 2021.1.3 / 뉴스 1 © 뉴스 1 황희규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진 사례 6 건이 추가로 발생했다.

4 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6 명의 추가 환자가 코로나 19 진단을 받고 광주에서 확진 환자 1206 ~ 1211 명으로 분류됐다.

광주 1206 ~ 1207 · 1211 호 등 3 명은 광산구 효정 요양 병원 근로자의 가족으로 n 번째 감염자로 확인됐다.

효정 요양 병원 관련 확진 자 65 건은 근로자 9 명 (간호사 1 명, 간호 조무사 2 명, 간호사 2 명, 조리사 및 운전사 4 명), 입원 환자 53 명, 감염 3 명이었다.

방역 당국은 지난해 12 월 31 일과 1 일 고위험 시설 근로자를 검역했고 2 일에는 병원 근로자 7 명이 확인됐다.

7 명에 이어 3 일 입원 환자, 근로자, n 차 감염증이 확산되었고 58 명이 추가로 확진되었고 65 명이이 병원에서 확인됐다.

광주 1208 ~ 1210 호 등 3 명은 상록 요양원 관련 인 것으로 확인되었고자가 격리가 해제되기 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요양원 관련 확진 자 수는 n 번째 감염을 포함 해 67 건으로 증가했다.

이처럼 하루 만에 74 건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지난해 2 월 3 일 광주에서 첫 코로나 19 확진자가 확인 된 이후 가장 많은 확진 자 수다.

광주에서 1 일 확진 자 수는 지난해 8 월 26 일 39 건, 지난해 12 월 22 일, 24 일 해외 확진 자 1 명을 포함 해 총 36 건이었다.

지난해 광주에서는 1098 건의 확진자가 있었는데, 그 중 997 건은 국산화되었고 101 건은 해외에서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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