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100 서베이]② 2030은 미국 주, 4050은 한국 주, 60 이상은 현금

[이데일리 김유성 김인경 기자] 민간 은행가 (PB)는 적극적인 주식 투자를 조언했지만 조언의 내용은 세대별로 달랐습니다. 막 사회에 들어온 20 ~ 30 대에게 해외 주식을 추천하고, 중년 · 퇴직자에게 국내 주식에 더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빠르게 진행되는 신인 서학 개미

이데일리는 지난달 18 일부터 22 일까지 국내 은행, 증권, 보험사 VIP 고객을 대상으로하는 100PB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업종별 은행 PB 60 (신한, 우리, KB 국민, 하나, NH 농협, SC 제일 은행), 증권사 (25) (대신, 미래에셋, 삼성, 한국 투자, KB 증권), 보험사 (교보, 삼성) 등) 신한, ABL, NH 농협 생명).

설문지에 응답 한 PB들은 신규 이민자들이 증가 할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미국 주식’을 꼽았다. 이는 미국인이 글로벌 유동성의 중심이기 때문에 미국 주식이 투자의 기둥으로 사용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2030 세대는 이른바 ‘서학 개미’의 주축이되었다. 한국 투자 증권의 3 분기 조사에 따르면 미국 IT 주주 중 약 60 ~ 70 %가 2030 대이다.

조현수 우리 은행 양재남 금융 센터 PB 팀장은 “미국 기술주를 둘러싼 거품 논란이 있지만 다른 적절한 투자처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환율이 달러당 1080 ~ 1090 원으로 거래되고있어 PB는 장기 투자도 외환 이익을 목표로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미국 주식에 투자하려면 올빼미가 될 준비가되어 있어야합니다. 한국과 시차가 있고 국내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폰용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MTS)은 실제 시가보다 15 분 늦다. 증권사 관계자는 “미국 주식 투자의 경우 스마트 폰 사용은 물론 다양한 이슈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다소 유리한 측면이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PB가 미국 주식만을 모집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많은 PB들이 국내 주식에 투자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미국 주식 및 국내 주식과 결합하면 100PB 중 무려 66 %의 PB가 젊은 세대의 주식 투자를 제안했습니다.

반면에 현금은 2030 세대에게 무게를 줄 이도록 조언하는 자산입니다. 응답자의 28 %는 현금 등가물을 줄이겠다 고 말했습니다. 적은 돈이 필요없는 젊은시기에는 과감한 투자를 통해 자산을 들여 올 때라고합니다.

중년, 미국보다 더 많은 국내 주식 … Go stable

20 대와 30 대와는 달리 40 대 포트폴리오는 더 안정적이어야한다고 PB는 말했다. 40 대 자녀가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권장되는 자산은 미국 주식 (23 %)보다 국내 주식 (32 %)이 많았다. 오히려 2 위는 부동산 (27 %)이었습니다. 2030 가구의 경우 3 %만이 부동산 투자를 권고 받았다. 자녀 교육비와 퇴직 자금을 늘려야하는 40 대에 부동산 비중을 낮추면 안된다고한다.

익명을 요구 한 보험사 PB는“부동산은 여전히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안전 자산”이라고 말했다. “대출 시장이 막혀서 새 집을 사기 어려웠지만 집을 사서 갚고 있다면 견딜 수있을 것입니다.”

중년층에게 주식 투자는 자녀의 미래를위한 선물이기도합니다. 소위 ‘아빠 개미’와 ‘엄마 개미’입니다. 조현수 PB 팀장은“자녀들의 증권 계좌를 만들어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있다”고 설명했다. 했다.

그러나 40 대 많은 사람들이 현금성 자산의 비율 (30 %)을 줄 이도록 요청했습니다. 또한 안정적이지만 수익률이 낮은 선진국의 채권 비중 (22 %)을 줄이는 것이 권장되었습니다.

올해 은퇴하는 60 대 등 고령자에게 국내 주식 (23 %)이 가장 추천하는 투자처였다. 그러나 노인들이 MMF 등 현금 자산 (20 %), 달러 등 안전 자산 (16 %), 선진국 채권 (12 %)에주의를 기울여야한다는 조언이 많다. 자녀의 결혼이나 병원비 등 목돈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즉시 현금화 할 수있는 투자에 주목할 필요가있다.

부동산 (36 %)은 고령자 비율 감소를 권장하는 자산이다. 퇴직 자금이있는 쇼핑 센터 등 부동산 투자시 세금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을 감안할 때 PB들은 부동산을 과도하게 보유 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한다.

NH 농협 은행 PB 센터 최은영 전문 위원은“노인이 소득을 올릴 수없는 한 벌어 들인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식 투자의 경우 국내 증권 거래소 펀드 (ETF) 등에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픽=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