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호의 현문우답]종교 지도자,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의 새해 희망 메시지

새해 전날이 왔습니다. 작년에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우리의 지친 어깨를 으쓱하고 새해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종교, 결말, 진리를 밝히는 방법이 다르더라도 새해 메시지에는 공통된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름 아닌 ‘희망’입니다.

각 종교의 최고 지도자 대부분은 평생 진리를 향해 걸어온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이주는 단어 하나 하나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마음을 깊이 감동시키는 사람들의 눈과 그들에게서 흘러 나오는 위로의 온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

염수정 추기경은 새해 메시지를 통해 말했다

염수정 추기경은 새해 메시지에서 “주님을 바라는 자. 힘내고 마음을 튼튼하게하라”고 말했다. [중앙포토]

염수정 추기경이 전하는 새해 메시지의 주제는 “주님을 바라는자는 마음에 강하고 강하라”입니다. 이것은 시편 31:25에서 발췌 한 구절입니다. 염 추기경은 인간의 희망의 근원을 ‘진실’에 담는다. 그래서 그는 그들을 “주님을 바라는 사람들”이라고 불렀습니다. 왜 그런 겁니까? 진리에 근거한 희망은 소멸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염 추기경이 코로나 19의 역경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과 희망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건네주고 있습니다.

염 추기경은“코로나 19의 힘든시기는 빈곤층과 약자들에게 더 많은 고통을 더하고있다. 새해를 맞아 우리 사회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우선시하는 의료진, 자원 봉사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염 추기경은 ‘세상의 빛과 소금’을 지적했다. “참된 복음화 란 우리 성도 각자가 주님의 말씀대로 신실하게 살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은 나의 피와 살이되는 ‘진정한 복음화’를 강조했습니다. 그 결과는 세상의 빛과 소금에 의해 드러난다 고합니다.

◆ 한국 불교 조계종 사무 총장

조선 불교 조계종 원행 사무 총장

조선 불교 조계종 사무 총장은 새해 메시지에서“성숙한 공동체 의식으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갑시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원행 사무 총장은 신년사에서 2021 년이 ‘근면과 정직을 상징하는 백우의 해’라고 말했다.“성숙한 공동체 의식으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갑시다”고 말했다. 그는 2020 년을 ‘고난의시기’로 지적하며 어려운 현실을 진단했다.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확산되면서 생활과 경제에 많은 피해를 입혔고, 일상의 단절도 사회의 온기를 떨어 뜨렸다. . ”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동정심으로 서로 위로하고 같은 집단의 마음을 실천하여 위기를 극복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한국 사회의 대립, 갈등, 적대에 대해 씁쓸하게 말했다. 원행 사무 총장은“위기가 가중되고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있다. 갈등이 심화되고 갈등의 목표가 깊어지고있다”며“위기를 통해 사회를 따뜻함으로 채우자 굳건한 결속력, 변화가 활발하고 대립과 갈등이 포용되고 공존하자”며 불교 적 해결책을 제시했다. . ”

◆ 한국 교회 연합회 소 강석, 이철, 장종현 대표

대한 교회 연합회 대표 회장단.  왼쪽부터 소 강석 목사, 장종현 목사, 이철. [사진 한교총]

대한 교회 연합회 대표 회장단. 왼쪽부터 소 강석 목사, 장종현 목사, 이철 원장. [사진 한교총]

대한 교회 연맹 (KCTU) 대표들의 새해 메시지의 주제는“포기하지 말고 달려 가자”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종교가 어려웠지만 개신교는 ‘집단 감염 문제’로 인해 특히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한교 총은“우리는 코로나 19 유행병으로 오래 지속되고 숨막히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폐허 속에서도 생명의 꽃이 피었습니다. 코로나 19 사막 길을 걸어도 우리가 준 믿음과 소망으로 생명의 씨를 뿌 립시다.”

이어 한국 교육원 총장은“길없이 걸 으면 길이되고 모래 바람을 밟는 발걸음마다 생명의 씨앗이 싹 트고 꽃이 피게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피해자가있었습니다. 함께 모여 버텨 요. 아무리 강한 파도가 바위를 이길 수 있습니다. 주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과 기대가 바위가된다면 우리는 어떤 물결도 이길 수 있습니다.”

◆ 대한 기독교 협의회 (NCCK) 이홍정

NCCK 이홍정 비서. [사진 NCCK]

NCCK 이홍정 비서. [사진 NCCK]

NCCK 이경호 회장과 이홍정 비서가 발표 한 새해 사 주제는“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당신 곁에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나는 당신의 하나님입니다. 나는 당신의 힘입니다. 내가 도와 준다. 정의의 오른팔로 너를 안을 것이다.” 이사야 41:10에서 발췌.

이홍정 비서관은“지난 1 년 동안 지상의 기독교인 대부분이 마음에 새긴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했다. “지금 우리가 겪고있는 많은 위기는 평화와 삶보다는 편리함과 이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창조 된 삶의 방식입니다. 새해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와 정의와 평화를 위해 살아야합니다.” 이어 남북 평화의 돌파구와 사회적 약자를위한 고통의 나눔을 강조했다.

◆ 원불교 김주원 종법사 전산화

새해 메시지를 통해

원불교 컴퓨터 상사는 새해 메시지를 통해 “부처님이 집집으로 사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다. [중앙포토]

원불교의 최고 지도자 전산이 뽑은 새해 메시지의 주제는“부처님이 집집으로 사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 전산 종면은“고백과 낙원”의 의미를 깊이 지적했다.“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푸른 고백의 모든 생명이 광활하고 광대 한 낙원으로 이끄는 세상이다. 세상은 그렇지 않다. 멀리.”

그 후 전산 마스터는 ‘낙원’과 ‘여기와 지금’의 상관 관계를 강조했다. “아무리 힘들어도 모든 인연을 부처로 모시고 부처님이 집집으로 산다면 그것은 낙원입니다.” 이미 내 안에있는 불성을 복원하고 이웃의 사랑으로 이곳을 낙원으로 만들라고 상기시켜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온 인류의 소망이되고 낙원으로 이끄는 큰 공헌자가되고 싶다”고기도했다.

종교 기자 백성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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