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올해는 흰 소의 해 … 희귀 한 흰소를 만난다

백우, 일제 강점기 멸종 위기
현재 축산 유전자 원 센터에서는 흰소 25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앵커]

2021 올해는 흰 소의 해인 새해입니다.

흰머리 소 또는 흰소는 희귀 한 동물이며 영혼으로 취급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복원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오점곤 기자가 현장을 찾았다.

[기자]

남 덕유산은 밤새도록 눈이 내리는 하얀 눈의 세계로 변신했다.

산 아래에는 서울 여의도 크기의 농촌 진흥청 축산 유전자 원 센터가있다.

내가 이곳 헛간에서 만난 흰소는 정확히 격리 방지 때문에 이상하게도 하얗다.

[김성우 / 농진청 가축유전자원센터 연구사 : 엄마도 백우이고, 아빠도 백우인 경우에 한해서만 백우가 태어나게 돼 있습니다.]

조선 시대 수의 서에는 황 한우의 유전 적 변이로 알려진 백우와 백우의 기록이 남아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 거의 사라져 멸종 상태에서 복원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응규 / 농진청 가축유전자원센터 연구관 : 백우는 2009년 정읍과 대전에서 암소 2마리와 수소 1마리를 수집해서 인공 수정 등 수정란 이식기술을 활용해 개체 수를 늘려왔으며….]

현재 25 마리의 동물이 복원되어 칡, 흑우 등 희귀종과 함께 철저한 검역 체계에서 사육되고 있습니다.

[김성우 / 농진청 가축유전자원센터 연구사 : (이 보관고에) 정액, 수정란, 체세포가 다 있습니다. (보관고 온도는 몇 도예요?) 영하 196도로….]

농촌 진흥청은 백우의 해를 맞아 백우의 복원과 증식을 가속화하여 다양한 한우 유전자 원을 확보 할 계획이다.

그들은 보통 새해에 소원을 보냅니다.

영적 피조물 인 백우를 만나 소원을 빌었다.

‘내가 쓰고있는이 답답한 가면! 올해는 가능한 한 빨리이 마스크를 벗었 으면 좋겠다. ‘

YTN 오점곤[[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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