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데이트 … “좋은 사람 만나 주셔서 감사합니다”l KBS WORLD Radio

손예진, 현빈, 데이트 ...

사진 : 연합 뉴스

드라마 ‘사랑의 크래시 랜딩’에서 분열의 현실을 넘어 사랑을 연기 한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연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인기 드라마 주인공 두 사람과 톱 배우가 연애하고 있다는 사실이 설날 인터넷을 뜨겁게 만들었다.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의 소속사 MS 팀 엔터테인먼트는 1 일 “두 사람은 작업을 통해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손예진도 이날 “좋은 사람 만나 주셔서 감사하고 예쁘게 보살 피도록 노력 해줘서 고맙다”며 이날 자신의 사랑을 인정했다.

그는 또한 “어색하고 이상하다”며 “처음 일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로 일어서는 것이 부끄럽다”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사랑의 크래시 랜딩’이 끝난 후 8 개월간 데이트를하고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03 년 ‘논스톱 4’를 통해 스타로 떠오른 현빈은 2005 년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그들이 사는 세상'(2008)과 ‘시크릿 가든'(2010)을 거쳐 탑스타가되었다.

손예진은 영화 ‘러브 스토리'(2002)와 ‘클래식'(2003)에서 ‘인간의 첫사랑’으로 불렸다.

그 후 영화 ‘내 머릿속 지우개'(2004)와 드라마 ‘사랑의 시대'(2006)로 연기력으로 톱스타가됐다. , ‘개인 취향'(2010), ‘비밀은 없다'(2016), ‘덕혜 옹주'(2016) 등

최근까지 드라마 ‘좋은 음식을 사는 예쁜 언니'(2018)와 ‘사랑에 크래시 랜딩'(2019)을 통해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해 드라마 ‘사랑에 충돌’이 일본에서 인도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만큼 해외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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