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현장영상] “더 안전한 나라를위한 약속 … 재난과 사고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앵커]

코로나 19 중앙 재난 안전 대책 본부 회의는 현재 정세균 국무 총리가 주재하는 정부 서울 청사에서 진행되고있다.

얼마 전 정 총리의 만남의 모든 발언을 들어 봅시다.

[정세균 / 국무총리]

오늘은 2021 년 개막식과 1 월 2 일 대본 회의가 함께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과 공무원 여러분 께 한마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의 새로운 아침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우리는 코로나 19로 다른 어느 해보다 더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 일상이 순식간에 얼어 붙는 것 같다.

그러나 연대와 협력, 양보와 배려를 통해 최악의 시련을 잘 극복하고 있습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한민국의 위엄과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어려운 방역 전선에 대한 노력의 결과로 경제 지표가 조금씩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공 복지 분야에서 경험하는 현실은 한겨울 폭풍처럼 춥습니다.

새해를 맞아 국민들이 고군분투해온 희망의 불꽃을 활성화하고 키우는 데 정부가 앞장서겠습니다.

국민의 복지와 안전을 책임지는 국무 총리로서 국민들에게 다짐합니다.

첫째, 더 건강한 나라입니다.

우선 현재의 3 차 트렌드를 최대한 빨리 극복하는 것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내일 끝날 거리 조정 단계를 포함한 오늘의 방역 조치를 확인하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확실한 자산 인 K 검역을 기반으로 다음달부터 우리 손으로 개발 한 치료제와 이미 충분한 양이 계약 된 백신이 검역 장에 투입 될 예정이다.

올해 말을 목표로 개발중인 국산 백신이 성공한다면 코로나 19를 극복 한 첫 국가가 될 것입니다.

둘째, 더 나은 나라입니다.

올해 경제 정책의 목표는 빠르고 강력한 경제 회복과 선도 경제로의 전환입니다.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을 꾸준히 시행하고 국민과 정부가 함께 힘을 합쳐 국민의 생계와 경제의 반등을 이루겠습니다.

셋째, 더 안전한 나라입니다.

재난과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고용과 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여 공공 격차를 해소하겠습니다.

공정 경제와 상생 협력을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발전된 나라입니다.

최근 K 검역, 헬스 케어, 한류 등 소프트 파워가 커지면서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위엄과 힘의 나라로 자리 매김하겠습니다.

이를 향한 로시우 보의 자세로 정부가 나아갈 것입니다.

전국의 모든 공무원에게 격려와 부탁을드립니다.

먼저 지금도 COVID-19 방역의 최전선에서 열심히 일하고있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모두 각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한 덕분에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있었습니다.

코로나 19 한복판에서도 총선과 SAT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있는 잠재력을 보여 주었다.

경제와 국민 생계의 목소리를 듣고 더 엄격한 규제를 해제했습니다.

지난해 OECD 디지털 정부 평가에서도 1 위를 차지했다.

관계자 여러분, 올해는 문재인 정부 5 년째입니다.

정부가 추진해 온 사업이 결실을 맺는 해가되어야합니다.

세 가지만 물어 볼게요.

첫째, 대담한 정책으로 국민에게 다가 가십시오. 정책의 고객은 사람입니다.

좋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 사람들의 니즈를 정확히 읽어야합니다.

또한 좋은 정책은 적극적인 관리의 기초입니다.

사람들의 입장에서 모든 이슈를보고 결정을 내리세요.

국민 편에서 국민에게 힘을주는 정부가되어야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둘째, 모든 국민을위한 균형 행정을 실천하십시오.

정부가하는 일에 차질이 없어야합니다.

관리에는 특권과 직위가 없습니다.

각 시민은 자신의 상황과 상황에 따라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소외된 사람들과 상대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사람들에 대해서도 특별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은 공무원에게 달려 있습니다.

셋째, 지자체, 중앙 정부, 지역, 수도권의 상생 관계가있다.

코로나 19 퇴치, 지방 자치 단체의 뛰어난 역량을 확인했습니다.

K- 검역의 가능성도 현지에 공무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방과 수도권에는 크고 작은 지방과 중앙이있을 수 있지만 높거나 낮은 것은 없습니다.

모든 지역이 잘 살며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균형 발전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야합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관리들.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봄의 기운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2021 년이 코로나 19로부터 자유로운 희망의 봄이되도록 국민의 소중한 일상을 반드시 회복하겠습니다.

국민에게 힘을주는 정부가 되겠습니다.

함께 희망의 해를 열어 가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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