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구치소 집단 감염 131 건 추가 확진 자 903 건

입력 2021.01.01 16:36

추미애 “교정 ​​업무 총책임자로서 국민들에게 매우 죄송합니다.”

연말 인 연말 인 31 일에는 서울 동부 구치소에서 수감자들이 추가 확인을받는 등 집단 감염이 계속 확산됐다. 전날 한국에서 1029 건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했다.



1 일 서울 송파구 동부 구치소 모습. / 윤합 뉴스

중앙 방역 대책 본부는 동부 구치소 관련 검역 후속 검사 결과 131 명이 새롭게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 일 밝혔다. 그 결과 수감자 903 명, 근로자 21 명, 가족 20 명, 지인 1 명 등 동부 구치소 관련 확진 자 945 건이 확인됐다. 동부 구치소에서는 지난해 11 월 27 일 첫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한 달 이상 지속됐다.

요양 병원에서는 추가 확진 사례가 뒤 따르고 있습니다. 부산 영도구 블루 버드 노인 보건소에서 41 명이 추가로 확인되어 누적 47 명을 기록했다. 광주 북구 상록 요양원에서는 7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66 건이 있었다.

29 일 첫 확진자가 확인 된 경기 이천 물류 센터에서는 59 명이 추가로 확진 돼 80 명이 누적됐다. 경기도 군포 공장에서는 38 명이 새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어 28 일 이후 누적 67 명을 기록했다.

신규 집단 감염 사례로 경기도 김포시에서 부동산 회사의 집단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첫 확진자는 27 일 발생했고, 접촉 조사 결과 11 명 더 확진됐다. 직원 3 명, 가족 4 명, 게스트와 가족 2 명이 있습니다.

24 일 첫 확진자가 나왔던 광주 스포츠 클럽에서 추가 확진 자 21 명, 확진 자 누적 22 명. 동호회 회원 4 명, 가족 12 명.

충청남도 천안에있는 자동차 부품 업체도 23 일 첫 확진자를 발견해 조사 결과 가족 7 명을 포함 해 11 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대구 달서구에서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확인됐다. 27 일 첫 확진자가 나왔고 후속 조치 후 20 명이 더 확진됐다.

한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날 서울 동부 구치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날 “교정 업무 총지배인으로서 국민들에게 우려를 표명 해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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