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BS 연기대상] 남궁민, 최우수상 수상자 ” ‘스토브 리그’가장 완벽한 드라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스토브 리그’남궁민이 대상을 수상했다.

‘2020 SBS 연기 대상’은 31 일 오후 9시 생중계됐다. SBS 창립 30 주년 기념 특집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김유정이 MC로 진행했다.

남궁민은“너무 감사하다.

사실 SBS는 어릴 적부터 엑스트라 나 싱글 역할을하면서 고정 역할을 맡은 첫 번째 장소였습니다.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 ‘스토브 리그’는 저에게 너무 소중합니다. 다들 예뻐 보 였어요. ‘스토브 리그’는 제가 지금까지 경험 한 드라마 중 가장 완벽한 드라마 인 것 같아요.”

남궁민은 “처음에는 야구 드라마라서 야구를한다면 혼란 스러웠다. 대본을 읽고 작가를 만났지만 깜빡이는 모습을 잊을 수 없다. 집으로가는 길에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저희 드라마는 아주 좋은 드라마입니다. 효과가 있었고 큰 보상을주었습니다. ”

이어 남궁민은“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주변을 생각한다. 가족, 진 아름, 사랑한다”고 공개적인 사랑에 빠진 진 아름이 말했다.

마지막으로 “상을 받고 싶었다.

상을 받았을 때는 공식 입장에서하고 싶은 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치고 외롭고 울고 싶을 때, 절망 할 때 주변을 둘러 보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희 직원입니다. 너희들이 아니었다면 여기 설 수 없었을 텐데.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고, 돌보고, 아끼는 지 아시 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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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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