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세상은 멈췄지만 우린 멈추지 않아”

조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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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탈리아에서 1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 19를 확인했습니다. 사망률이 3 %를 초과합니다. 로마에서 30 년 넘게 살았던 소프라노 조수미는 지난해 12 월 29 일 전화 인터뷰에서“여기 상황은 말도 안된다. 유닛이 한국과 달라 정말 무서워요.” “관을 놓을 장소가 충분하지 않아서 트럭에 짐을 싣고 밤에 이사했습니다. 가슴이 아파서 불안해 …”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어서 미쳐
내 친구가 죽고 코로나 블루로 고통받습니다.
온라인으로 노래하고 싶어요
괜찮아, 작동 할거야. 말해주고 싶어.”

비극적 인 상황이 눈앞에 계속되었지만 조수미는 작년에 노래를 계속했다. 지난 4 월 집에서 피아노를 치며 아베 마리아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 돼 ‘의료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6 월에는 로마의 산타 세실리아 음악원에서 Imusic Chamber Orchestra와 함께 노래하는 소규모 콘서트가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7 월에 돌아가신 친구를 위해 새 노래를 만들고 불렀습니다. 곡 제목은 ‘Life Is a Miracle’입니다. 12 월에 저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YouTube에 크리스마스 캐롤 Medley를 올렸습니다.

“내 성격이 어떤지 알 잖아. 아직해야합니다. 뭔가해야 겠어요.” “누군가 나에게 요청했기 때문에 나는 아무것도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멈췄지만 우리도 그럴 수 없습니다.” 조수미의 전염병 이야기와 그녀가 발견 한 희망에 대해 들었습니다.

조수미는 지난 12 월 유튜브에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를 올림으로써 사람들을 위로했다. [유튜브 캡처]

조수미는 지난 12 월 유튜브에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를 올림으로써 사람들을 위로했다. [유튜브 캡처]

코로나 19를 가까이서 본 것 같습니다.
“저는 코로나 블루 없이는 아닙니다. 불안, 스트레스, 우울증이 있습니다. 하지만 음악이 나를 구했습니다. 많이 저축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이상합니다. 이럴 때 혼자 피아노를 치고 뭔가를 만들어내는 보컬리스트는 많지 않다. 제가 어렸을 때 어머니 께서 하루에 8 시간 씩 피아노를 치라고 강요 하셨는데, 이번에는 저에게 도움이되었습니다.”

음악은 어떻게 생겼습니까?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음악을 들으면 시대, 사회, 역사를들을 수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 만이 아닙니다. 공부하면서 방탄 소년단과 블랙 핑크도 들어요. 현실과 다른 것을 경험하면 편안함을 느낍니다. 그것은 마법의 힘입니다. 그래서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서도 사람들을 만지고 ‘괜찮아, 잘 될거야’라고 말하고 싶었다. 제 사명이라고 생각 해요.”

나는 무대에서 거의 공연을 할 수 없었다.
“나는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이 미쳤다. 나는 청중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팬이 필요하고 박수 갈채를 받으면 삶으로 보지만 무대에 서지 못해 버림받은 느낌 이었어요. 소외감을 느끼는 것도 무서웠습니다. 어떤 식 으로든 소통하고 싶었습니다.”

집에서 처음으로 노래합니다.
“원래 온라인 공연이 싫었어요.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좋은 소리로 노래하기 위해 평생 공부 한 사람. 온라인으로 노래하세요? 아, 아니에요 …. 하지만 마음이 바뀌 었습니다. 내 친구는 죽었고, 가까운 사람들도 아파서 뭔가를하고 싶어했습니다. 친한 친구의 갤러리를 빌려 크리스마스 캐롤을 녹음했지만 모든 설정은 혼자서하고 피아노를 치며 손을 세게 씻으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온라인 콘서트를 계속할 생각인가요?
“음악없는 삶은 단지 오류에 불과하다는 말에 200 % 동의합니다. 코로나가 아닌 코로나 할아버지가 오더라도 음악을 틀어 야합니다. 저를 볼 때 “좋은 노래”또는 “피아노 연주”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제 재능으로 사람들에게 다가 가고 싶습니다. 지금 어떤 세상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아티스트와 뮤지션의 역할이 엄청나게 커졌다는 것입니다.”

1986 년 데뷔 한 이래 새해 35 주년이되는 해입니다.
“첫 번째 느낌은 ‘절대로! 아직도 학생처럼 느껴지나요? ‘ 두 번째는 … 결국 나는 그것이 우스꽝 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강산이 수업을 세 번 바꿨는데 아직 공부하고 싶은 음악이 많이 있어요.”

사람들에게이 새해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싶습니까?
“세상은 멈췄지만 우리는 멈출 수 없습니다. 어떤 방식 으로든 움직여야합니다.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사랑한다고 말하든, 자기 개선을하고 있든, 모두가 자신의 빛을 밝게하고 주변을 조금이라도 비추는 역할을해야합니다.”

김호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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