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상] 눈 내리는 ‘동네 썰매장’… 코로나 19 잊혀진 아이들

연말, 서해안을 중심으로 충청남도에 큰 눈이 내렸다.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이 힘들었던 아이들은 동네에서 썰매를 타면서 눈을 즐겼다 고합니다.

시청자 분들이 보내 주신 우리 동네 썰매 공원 영상을 보시죠.

광주 봉선동에있는 아파트 단지.

두껍고 짙은 눈이 내리는 ‘펌프’로보기 힘들다.

화려한 옷을 입은 아이들이 놀이터 앞에 모였습니다.

누군가 가져온 썰매를 타고 언덕 아래로 미끄러 져 내려갑니다.

그들은 서로를 밀고 그네를 탄다.

2020 년 말 10cm에 가까운 눈이 광주와 전라남도 세계를 뒤덮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일 년 내내 외출 할 수 없었던 아이들.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잊고 동네 썰매장에서 마음껏 놀았습니다.

영상을 보냈던 아파트 주민들은 오랜만에 동네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있는 모습을보고 기쁘다 고 YTN에 팁을 남겼다.

큰 눈으로 썰매를 타면서 썰매를 타는 아이들은 온몸에 희망을 전하는 것 같다.

2021 년 새해를 맞아 아이들의 웃음이 멀어 지길 바랍니다.

홍민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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