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데뷔 30 년’유재석, 제 15 회 대상 수상

“후배들이 꿈의 무대를 가졌 으면 좋겠어요”
이효리 제주도 대상 수상

'놀면 뭐해?'로 15 회 대상을 수상한 코미디언 유재석  MBC 제공

▲ ‘무엇을 하시나요?’로 15 회 대상을 수상한 코미디언 유재석 MBC 제공

데뷔 30 주년을 맞은 개그맨 유재석이 제 15 회 지상파 연예 대상 트로피를 거머 쥐었다.

유재석이 29 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오픈 홀에서 열린 ‘2020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박나래, 김성주, 이영자를 제치고 대상을 수상했다. , 김구라, 전현무.

2005 년 KBS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06 년 이후 MBC에서 총 7 회, SBS에서 2008 년부터 6 회를 수상했다.

유재석은 ” ‘무한 도전’이후 다시 목표물을받을 줄은 몰랐다. 프로그램 할 때 ‘자신감이있다’는 생각은 못했지만 어떤 결과 든 책임질 것 같다. “플레이 할 때 무엇을합니까?”그가 말했다.

“MBC에는 코미디 프로그램이 없지만 코미디언 동료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후배들이 꿈을 꿀 수있는 무대는 단 하나뿐 이길 바란다”고 방송사에게 물었다.

‘무한 도전’종료 이후 김태호 PD와 ‘놀면 뭘하니?’와 함께 돌아온 유재석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서브 캐릭터’를 선보이며 트렌드를 이끌고있다. 지난해 MBC 연예 대상 신인 트로트 가수 유성 슬로우로 신인상을 받았으며 올해는 여름 혼성 그룹 삭 쓰리, 걸 그룹 환급 원정대 프로젝트에 성공했다.

두 그룹 모두에서 활약 한 이효리도 뮤직 앤 토크 부문 여성 1 위에 올랐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영상을 통해 제주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불로 만든 드레스를 입고 시선을 끌었다. 그는 동료들에게“재미 있고 행복한 시간 이었지만 상을 받게되어 기뻤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지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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