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년 연속 0 % 낮은 인플레이션 …인지 된 가격과의 ‘갭’

그러나 코로나 19 여파로 이른바 ‘가정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농산물, 축산물 등 식탁의 가격이 크게 상승 해 소비자가 느끼는 가격과는 거리가 멀었다.

김종민 기자입니다.

【기자】
통계청이 발표 한 연간 소비자 물가 지수를 살펴보면 올해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년 대비 0.5 % 상승에 그쳤다.

지난해 0.4 %에 이어 2 년 연속 0 % 수준을 기록한 것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유가 하락과 작년 이후 코로나 19의 여파로 해석 될 수있다.

【인터뷰】 안형준 이사 / 통계청 경제 동향 통계 심사 위원
“0.5 % 증가 원인을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 하나는 코로나 19의 지속적인 영향이고 다른 하나는 정책 지원 (무료 교육, 코로나에 대한 통신비 지원)의 영향입니다. 19 등) 이렇게 봅니다. “

【서 있는】
그러나 소비자가 느끼는 가격과는 거리가 멀다.

특히 코로나 19 여파로 이른바 ‘가정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양배추 등 채소를 중심으로 한 ‘식량 가격’이 크게 올랐다.

【기자】
실제로 농수산물 가격은 작년보다 6.7 % 올랐다.

배추는 41.7 %, 양파는 45.5 % 증가했다.

또한 돼지 고기는 10.7 %, 국산 쇠고기는 8.3 %, 고등어는 12.8 % 증가했다.

인지 된 인플레이션을 결정하기 위해 만든 ‘생활 물가 지수’도 작년에 비해 2.9 % 증가한 반면, 음식을 제외한 나머지는 1 % 감소했다.

집세도 0.2 % 올랐고 전세는 0.3 %, 월세는 0.1 % 올랐다.

【인터뷰】 성태윤 교수 / 연세대 학교 경제학과
“인민의 체감 가격은 높지만 실제 가격은 경기 침체를 반영하여 낮기 때문에 경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있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황은 전체 경제를 계속해서 악화시킬 것입니다. 나는 생각한다. “

이 중 12 월 소비자 물가는 11 월 대비 0.2 %, 지난해 12 월 대비 0.5 % 상승했다.

TBS 김종민입니다.

# 통계청 # 코로나 19 # 소비자 물가 지수 # 저가 #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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