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팩 … 박범계 법무 장관 취임

박범계 (왼쪽부터) 법무부 장관 후보, 한정애 환경 부장관 후보, 황기 철 국가 보훈처장 후보.  청와대 사진 제공

박범계 (왼쪽부터) 법무부 장관 후보, 한정애 환경 부장관 후보, 황기 철 국가 보훈처장 후보. 청와대 사진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30 일 새 법무부 장관에 박범계 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이 환경 부장관에, 황기 철 전 해군 참모 총장이 보훈 청장으로 임명됐다.

정만호 청와대 홍보 실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3 개 부처에 장관급 인사를했다고 말했다.

전직 판사이자 3 급 의원 인 박 후보는 연세대 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윤석열 검찰 총장, 사법 연수원 23 기 위원이다. 2002 년 노무현 전 대통령은 법률 자문으로 정치에 입문하고 청와대 참여 정부에서 제 2의 민사 비서, 법무 비서로 일했다. 21 대 국회에서 입법 사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한 후보는 노동 운동가이자 부산 대학교 환경 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영국 노팅엄 대학교에서 산업 공학 박사 학위를받은 3 급 의원이었다. . 그는 민주당 정책위원회 위원장, 국회 환경 노동위원회 비서, 국회 기후 변화 포럼 공동 대표를 역임했다.

제 32 해군 사관학교에서 태어난 황기 철 전 해군 참모 총장은 제 2 함대 사령관 겸 작전 사령관을 역임했다. 그는 또한 아덴 만 여명 작전을 지휘하고 해군 어린이들을 지원했으며 고엽제 희생자들을 보상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퇴 이후 국민 대학교 경영 대학원 석좌 교수, 민주당 방위 안보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청와대는“우수한 리더십과 노련한 정책에 대한 이해, 강한 사명감과 군인으로서의 강한 추진력”을 강점으로 꼽았다.

법무부 장관과 환경 부장관 후보는 국회의 인사 청문회를 통해 국무원으로 선임 될 예정이며, 31 일 국무부 장관이 임명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하반기 성과 창출과 안정된 마무리를위한 인사”라며“세 명 모두 한 집주인”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후보의 윤과 연수원 동기에 대해 그는“태어나거나 개인적인 것보다 내 활동의 세부 사항을 봤다. 그는“국회 사법위원회 비서관이나 국회 사법 개혁 특별위원회 비서로 일하고 있으며 법무부와 검찰의 사정을 잘 알고있다.

그는 “추미애 장관은 인사 청문회를 통해 새로운 후보가 선임 될 때까지 평소 절차대로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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