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주택 시장 불안 해소… 25 번째 부동산 대책 나왔다

사진 = 연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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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내년 새해 연휴 이전에 도시에서 충분히 저렴하고 양질의 주택을 제공하기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준비하고 발표 할 것입니다.”

변창흠 국토 교통부 신임장 (사진)은 29 일 온라인에서 열린 취임식에서“주택 시장 불안을 조기에 해소하고 달성 할 수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 마련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한다. 서민을위한 안정된 주택” 도시 주택 공급 확대에 중점을 둔 현 정부의 25 번째 부동산 시책이 조만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변창흠

변창흠 표 공급 정책의 핵심은 ‘도시 고밀도 개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역 주변, 준공업 지구, 저층 주거 지역을 중심으로 고밀도 개발을 시도 할 계획이다. 앞서 변 장관은 역 면적을 반경 500m까지 확장하고 용적률을 300 %까지 늘릴 수 있다고 제안했다. 변 장관은“서울 도심의 저밀도 개발 역, 반 공업, 저층 주거 지역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서울 도심에 충분한 주택을 공급할 수있다”고 강조했다.

개발 이익 환매 전제에 기반한 공공 주도 공급 방식은 유지 될 전망이다. 이는 LH (한국 토지 주택 공사)가 참여하여 홍보를 확보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다주택 소유 세 (재산세 + 종합 부동산 세) 강화 등 현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유지 될 가능성이 높다. 변 장관은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있는 부작용을 차단하기위한 조치를 마련하겠다. 과도한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개발 수익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종 사용자에게 공급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리빙 하우스’제공 계획도 밝혔다. 변 장관은“제 3 신도시와 서울 지역 주택 공급 등 공급 계획을 추진하면서 기존 주택의 질 향상에 주목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동산 거래 분석 원 출범을 서둘러야한다고 제안했다. 변 장관은“시장을 혼동시킬 수있는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부동산 거래 분석 원을 신속히 출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국세청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현장 실사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제 3 신도시에서 일반인에게 주택을 공급할 계획을 제시했다. 시가의 절반 가격으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토지 임대, 조건부 매입 등 다양한 실험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된 과제는 계약 갱신 요청 제, 임대료 상한선 등 새로운 임대 보호법 도입 이후 포착되지 않은 전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다. 전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1 · 19 부동산 대책 ‘에 집중하여 11 만 4 천 가구의 공공 임대를 차질없이 제공 할 전망이다.

장현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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