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9 회 말미에 ‘글러브 마스터’로 점프

▲ 윤희상은 23 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글러브 스토어에서 자신이 디자인 한 글러브를 들고 웃고있다. 정세영 기자

■ 전 SK 투수 윤희상 변신

뛰어난 손재주, 별명 ‘윤가이’
현역 17 년 만에 개점
운동 선수 및 애호가를위한 맞춤형 장갑 생산
김광현 한반도 장갑 만들기
SK, 선수 대상 ‘윤희 상표’발주

SK 마운드를 맡았던 윤희상 (35)이 장갑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윤희상은 지난 10 월 30 일 17 년간의 현역을 마치고 은퇴했다. 그러나 그는 야구와의 관계를 그만 두지 못하고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글러브 스토어를 열었다. 23 일 매장에서 만난 윤희상은“친구와 선배, 후배들이 옳다는 덕을주고있다”고 말했다.

윤희상은 손재주로 ‘윤가이’로 알려져있다. 도구가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습니다. 그의 그림 실력도 뛰어납니다.

현역 때 동료들의 캐리커처를 그려 라커룸 게시판에 걸어 두곤 했어요. 장갑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납니다. 동료들의 장갑을 쉽게 길들일 수있는 ‘서비스’를 제공했고, ‘주문’이 넘쳤습니다. 그래서 ‘글러브 마스터’라고 불립니다. 윤희상은 자신의 강점을 살려 두 번째 삶에 뛰어 들었다.

윤희상은 글러브도 염두에 두었다. 그러나 장갑 생산은 설비를 갖추어야하기 때문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장갑 ‘장인’을 따르는 데는 시간과 수년이 걸렸습니다. 윤희상은“근접 제작사에 ‘1 년 동안 일하면서 장갑 만드는 법을 배워 달라’고 요청했지만, 사장님은 ‘프로덕션을 전문 엔지니어에게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에 대한 의견을 반영해야한다. 장갑을 끼고있는 선수들. ‘그는 나에게 조언했다’고 설명했다.

윤희상의 글러브 디자인은 선수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있다. ‘아이언 맨’은 윤희상이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이다. SK 피칭 주니어 박민호 (28) 씨의 의뢰로 만든 ‘작품’으로 재봉틀이 아닌 재봉으로 꼼꼼하게 부착했다. 물론 박민호가 가장 좋아하는 야구 용품이다.

▲ 메이저 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사용한 한반도 글러브. 윤희상 디자인.

올해 미국 프로 야구 메이저에 정착 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 (32) 투수는 윤희상이 디자인 한 글러브로 데뷔했다. 김광현은 한반도 글러브에서 공을 뽑아 힘차게 던졌다. 윤희상은“(김) 광현이 ‘오빠가 만든 장갑을 믿고 사용한다’는 말에 너무 감사하다. 팁이었다.

SK 팀은 내년에 모든 선수들에게 ‘윤희 트레이드 마크’장갑을 제공하기로했다. 전 팀원들의 강점과 약점을 잘 알고있는 윤희상은 선수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자신의 노하우를 쏟아 낼 계획이다. 윤희상은 “퇴직 전 SK 선수들의 글러브 데이터를 수집했다. 물론 선수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반영 해 개별 커스터마이즈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윤희상은“첫 번째 팀 선수들은 보통 후원을 받는데 박봉 인의 두 번째 팀 선수들은 장갑 등을 구입해야해서 부담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제 사업에 들어 갔으니 이익을 추구해야합니다. 고객 기반도 확장되었습니다. 프로 야구 선수뿐만 아니라 아마추어와 애호가도 손님입니다. 윤희상은“손으로 장갑을 끼는 프로 야구 선수들이 잘하면 내 브랜드 파워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아마추어와 애호가들에게 품질과 좋아하는 장갑을 제공 할 것입니다.”

윤희상은 2004 년 1 조로 데뷔 해 올해까지 216 경기를 뛰며 42 승 44 패 1 세이브 7 홀드 평균 자책 4.82를 기록했다. 1 군 데뷔 후 부상, 수술, 병역 등으로 이름을 밝히지 못했지만 2012 년 10 ~ 9 패, 평균 자책 3.36을 기록하며 선발 투수가되었고 2018 년에는 그의 위치를 ​​불펜으로 바꿨습니다. 한 번도 떠나지 않은 ‘SK 맨’.

윤희상은“몇 년 전부터 ‘이제 더 이상 못해’, ‘유능한 후배들이 많아서 우승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나는했다.” 윤희상은“은퇴했지만 글러브 샵을 운영하고 청소년 야구 클리닉에서 가르치는 등 야구의 울타리 안에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야구는 여전히 나에게 감사하고 소중하다.”

정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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