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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공공 임대 3 분의 1로 축소 … “서울 근처 안보여”
2020.12.30 10:30 입력 노숙자 신혼 부부 이모 (36) 씨는 한국 토지 주택 공사 (LH)가 민영 임대 주택을 모집한다는 발표를보고 실망했다. 서울과 성남에서 일하는 이중 소득 부부를 위해 수도권의 절반도 안되는 물량 중 한 손만이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씨는 “근무에 가까운 것은 대중 교통으로 1 시간 이상 걸리는 빌라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