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치료 임박… 셀트리온 ‘국내 원가 수준 공급’

셀트리온, COVID-19 항체 치료제 허가 신청 … 식품의 약국 검토

대량 생산 가능 …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 일 것으로 예상

고가의 단점… 국내 선비, 해외 선 경쟁 가격

식품 의약품 안전 처는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 ‘레 키로 나’에 대한 라이선스 심사를 시작했다고 29 일 밝혔다. / 연합 뉴스

‘국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rona 19) 치료의 도입이 가시화되었습니다.

셀트리온은 29 일 COVID-19 항체 치료제 ‘레시로 나주'(성분명 regdanvimab, 코드 명 CT-P59) 품목 허가를 식품 의약품 안전 처에 신청했으며, 승인 기관도 승인을 신청했다. 40 일 이내에 검토합니다. 완성 될 것이라고 말하며 빠른 채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권준욱 중앙 방위 대책 본부 제 2 부장은 이날 코로나 19 발생 브리핑에서 “연구 개발 노동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내 치료가 가시화되고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식약 처에 조건부 승인을 신청하면서 제출 한 코로나 19 치료제 글로벌 2 상 임상 시험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있다. 현재 임상 2 상 결과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이 자료는 식약청 조건부 승인 신청에 충분한 근거가된다.

이에 업계는 식약 처로부터 코로나 19 치료제 승인 및 검토가 어려움없이 40 일 이내에 완료되면 조만간 국내에 도입 할 수있을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식품 의약품 안전 처는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 ‘레 키로 나’에 대한 라이선스 심사를 시작했다고 29 일 밝혔다. / 연합 뉴스

셀트리온은 코로나 19 항체 치료가 위약군에 비해 1 상 임상 시험에서 증상을 회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44 %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이전에 밝혔다.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도 임상 시험에서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가 4 ~ 5 일 이내에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당국과 업계는 셀트리온의 COVID-19 항체 치료제가 ‘대량 생산’하기 쉽다고 지적합니다. 이 치료법은 코로나 19 치료 차의 혈액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중화시키는 중화 항체를 유전자 재조합 및 선별하는 과정을 거쳐 생산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항체 수집없이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은 코로나 19 항체 치료가 돌연변이 바이러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고있다.

그러나 항체 치료제의 ‘고가’가 단점으로 지적되고있다. 미국에서 응급 용으로 승인 된 릴리와 리 제너 론의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는 1 회 투여 비용이 100 만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지난 10 월 말 릴리의 항체 치료제 30 만회를 구입하기로 결정했고 3 억 7500 만 달러 (약 4,190 억 원)를 지출했다. 한 병 (병)으로 계산하면 약 1,250 달러 (약 134 만원)이다.

정세균 총리는 22 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에 대한 항체 치료제를 개발중인 인천 셀트리온 2 공장을 방문하고, 치료 부위를 점검하기 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설명을 듣고있다. / 연합 뉴스

셀트리온은 아직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 공급 가격을 확인하지 않았지만 국내에서 ‘원가’수준으로 공급하겠다고 거듭 발표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 해 40 만원 부근에서 가격이 정 해지 겠다며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를 한국에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가격 정책을위한 전략을 수립하고있다”며 “국내보다 세계적으로 비싸지 만 경쟁 제품에 비해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국내 원가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이미 10 만 명의 코로나 19 환자가 사용할 수있는 항체 치료제 생산을 마쳤다. 내년에는 150 만 ~ 200 만명의 치료제를 생산할 계획이다.

박 예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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