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케이크 디자인 표절 논란’솔비, 시음 공연 ‘그냥 케이크’

가수이자 화가 인 솔비 (권 지안)가 만든 케이크 디자인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는 동안 솔비는 나름대로 대응했다.

솔비는 28 일 자신의 SNS에 ‘그냥 케이크’라는 글과 함께 9 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솔비는 무표정한 얼굴로 문제의 케이크를 바라보며 포장지를 떼어 내고 부주의하고 무심한 표정으로 먹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냥 케이크’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앞서 솔비는 최근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Solby가 만든 케이크는 현대 예술가 Jeff Koons”Play-Doh ‘를 모방 한 것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이에 솔비는 “아이들이 찰흙을 치는 모습을 보면서 제프 쿤스의 플레이 도우 (play-doh)”작업에서 영감을 받아 좀 더 자유로운 방식으로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었다 “며 기사를 수정했다.

덧붙여 “참고로 제가 올린 케이크는 판매용이 아닙니다. 제가 만든 케이크를 먹습니다. 실제 판매는 전문 베이커가합니다. 제프 쿤의 ‘플레이 도우’작품 콘셉트처럼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이 무료 아이디어는 케이크로 바뀌 었습니다. “

사실 솔비가 소셜 미디어에 올린 것과 같은 모양의 케이크를 ‘청키 케익 에디션’이라고 판매 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판매가 종료되었지만 제품 설명에 ‘레터링 솔루션’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솔비가 말했듯이 ‘실제 판매’가 있었지만 ‘내가 올린 케이크는 판매용이 아니다’라는 애매한 설명이 논란을 더욱 심화시킨 것 같다.

YTN 스타 조현주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제공=솔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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