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할인’재개 … 택배 앱 4 개 주문시 1 만원 환급

[앵커]

두 차례 중단되었던 외식 할인이 오늘 (29 일) 재개됐다. 4 번 외식하면 평일에도 1 만원을 돌려받습니다.

성화 선 기자는 1 만원을 돌려받는 방법을 꼼꼼하게 정리했다.

[기자]

가장 먼저 할 일은 카드사 웹 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하는 것입니다.

카드가 적용된 택배 앱에서 각각 2 만원 이상 4 회 결제하면 다음달 1 만원을 돌려받을 수있다.

각 신용 카드 회사는 하루에 두 번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내가 주문한 횟수를 신용 카드 회사에 확인해야합니다.

몇 가지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이렇게 택배 앱을 통한 주문과 결제, 매장에 오셔서 포장 된 음식을 가져가는 것이 성능으로 인식됩니다.

단, 배달원을 만나 직접 결제하거나 매장에서 결제하면 안됩니다.

배달 앱으로 주문과 결제를 모두해야합니다.

이것은 형평성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집니다.

배달 앱 사용이 어려운 소비자와 식당은 소외된 것으로 지적된다.

[최희순/서울 망원동 : 아직까지 난 그거(배달앱)는 안 해봤어요.]

[전정숙/서울 성산동 : (배달앱) 없어요. 없고 텔레비전에서 (광고)하는 건 봤지. 젊은 사람들은 잘 쓰지]

[양효순/고깃집 대표 : 저희처럼 배달할 수 없는 자영업자도 많잖아요. 저희들한테도 어느 정도 혜택을 좀 주셔야…]

정부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대면 접촉을 줄이기 위해 먼저이 방법을 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는 지원을받을 수없는 식당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디자인 : 신재훈 · 정수임 / 인턴 기자 : 남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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